주인공 운전자는 린츠라는 도시가 초행길이었으며 당시 운전당시 터널입구가 지상의 도로 사이 중간에 나있는데다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 실수로 터널에 진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초행 운전자는 길사이의 터널 입구로 진입 뒤에도 도로의 터널인 것으로 생각하고 긴 터널 속으로 진입하게 되었으나 잘못 들어 왔다는 것을 인식 못한 채 계속 운전했다고 합니다. 얼마후 느낌이 이상해 잘못 진입했다는 것을 알아 차렸지만 이미 진입한 길이 워낙 멀어 지하철 전동차가 올까 봐 두려워 후진으로 터널을 빠져 나갈 엄두를 내지 못한 채 채 계속 전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