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와 스타크래프트
제가 아는 사람이 휴가 나와서 해준 이야기입니다.
훈련병 시절이었는데어느날 교관이 물어보더랍니다.
"너네 스타크래프트 해봤냐?"후배를 비롯한 다른 훈련병들은 옳다구나~ 하면서 스타에 관한 수다나
떨며 좋은 시간을 보낼 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교관의 한마디로 인해 모든훈련병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한동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
고 헤맸다는군요.교관 왈, "맨날 클릭만 하다가 클릭당하는 기분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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