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종종 타자가 빠르단소리를 듣는다..
피씨방에서도~ 집에서도~ 공공기관에서도-_-?..
아무튼 난 빠르다 -_-..
그런데 문제는 타자 엄청 잘치는것처럼 보이는 나를 자세히 보면 독수리로 치고있다는것.
ㅋㅋㅋ
독수리타법에 익숙해지다보니 독수리타법으로도 굉장한 속도를 낼수있고~
그것이 김혜수가슴에 뿔났어요 가 되서 나의 독수리타법이 감춰지며 엄청난 타자신동으로 비춰진다는것이다 -ㅁ-!
흠..
나 소실적에.. 한 5학년?쯤에 컴퓨러학원에 다닌적있다..
나 그렇다..
학원은 다니기 싫으니깐 대강 다닌다 -ㅁ-..
한 두달정도 다녔는데..
개나소나 붙는다던 워드3급도 탈락했으니 -00-..
학원개교이례 내가 최초란다..
아무튼..그당시 타자기에 손올려놓는법은 배웠으니..
그것을 배탕으로 독수리를 치더라도 수월한 패인팅을위해
가지런히 타자기에 손올려놓기 양식에 마추어 손을 올려놓은뒤
미칠듯한 스피드로 독수리를 친다!
두 검지가 타자에 97%를 차지하지만 더욱더 완벽한 패인팅을 위해
나머지 3%는 중지나 기타 약지도 가끔 찍어준다-_-..
개잡솔이었다 -_-
결론은 독수리쳐도 포장만 잘하면 나처럼 타자신동이란 소리를 들을수있단 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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