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이였던 몇몇여자

스트리트파2 작성일 06.06.22 1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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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가 지하철을 탔는데 누가 등뒤로 지나가면서 툭 건들어서 앞쪽여자를 스쳤는데. 이여자 뒤를 한번 쓱~ 보더니 (이 친구 쩜 생겼다.)
갑자기 손이 뒤로 오더란다. ㅡㅡ; 뭐냐..? 이 친구 너무 놀래서 지하철 다섯칸을 도망갔다.

2. 밤에 길을 가는데 앞에가던 여자오크가 뒤를 힐끔 보더니 뛰어간다. ㅡㅡ; (어디서 들은건 있나보다..)
순간 당황+황당+어이없던 나는 졸라 뛰어가 따라잡았다. 그리고 이렇게 말해줬다.
"내가 1등!!" ㅡㅡV

3. 대학 다닐때 청순+가련+순진함을 내세우던 울과 여자동기 삽겹살집에서 소주먹다 필가더니 갑자기 자기가 고기인양 흔들흔들한 상위에 올라가 소리를 지른다. ㅡㅡ;; 치마까지입고 ㅡㅡ;;
(처음엔 얘가 추워서 올라간줄 알았다. ㅡㅡ;) 그러더니 바닥으로 쿵! 주위사람 나만 쳐다본다.
집도 모르고해서 들쳐업고 여관에 던져놓고 가려는 순간 난 그얘가 오늘 먹은걸 보고말았다.
그것도 위로나온게 아닌 아래로 나온넘으로 ㅡㅡ;

엽기적인 한국여자 이거 외에도 많~이봤다.

3번 뒷얘기 .....
도저히 그냥갈 수 없어 빤쓰(지금껏 잊혀지지 않는 그냄새 ㅡㅡ;) 벗겨서 세탁하고 물수건으로 닦은 다음 드라이로 빤스 말려서 다시 입혀주고 나왔다.

문젠.... 지금 못본지 오래됐지만 아직도 걘 그날 지가 똥싼지 모..!른..!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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