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터 회장의 1:1인터뷰

나먀나 작성일 06.06.25 06: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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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터 회장의 1:1인터뷰

믿지못할 소식통이 전했드랬다.

제프 블레터 회장과 염력으로 1:1 인너뷰를 한 본인의 내용을
전하여 드리도록 하겠다

문) 만나서 반갑다. 난 한국의 어느 구석에 처박혀 있는 녀석으로
이번 경기를 보고 당신에게 물어볼것이 있어서 염력으로 이너뷰를
신청한다~!

답) 좋다. 난 재프 블래터 국제축구 연맹 회장으로 있는 쉒이로 스위스
살고 있다.불만 있나?

문) 이번 경기를 보고서 느꼇지만 스위스가 강하더라~?

답) 뻔한것 아니냐? 정식 직원과 일용직 노동자가 대그빡에 피터지게 싸
우면 누가 이기나? 그 이치이다.

문) 최근 평가전에서 스위스와 당신을 겨누고 한 말이 있는데 어찌 생각하나?

답) 꼬우면 회장 하라고 전해 주고 싶다. 그것이 이치 아닌가?

문) 정말 재수없다고 느끼는데 어떤가??

답) 뭐.. 하루 이틀 원투번 있는것도 아니고 그런대로 살고 있다.

문) 이번 성적 어디까지 보고 있나?

답) 탄탄한 심판들과 비매너와 폭력성 그리고 성 도착증에 걸린 우리
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우승을 넘보고 있다.

문) 이번에 심판진 들에게 대대적인 수술을 감행한다고 들었는데?

답) 그렇다~! 일명 심봉사 벙어리 수술 이라고 눈과 입을 멀게 할것이다.

문) 어찌 하여 그런가?

답) 그래야 우리가 졸라게 유리 하기 때문이다. 생각해 봐라
실력으로 따지자면 조빠지게 힘든데 뭣하러 힘들게 훈련하나?
심판몇놈 *만들면 그만인것을 ㅋㅋㅋ

문)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으신가?

답) 아까 했던말을 반복하지만 우리는 강팀이다 철벽 오심과 최강 반칙이 있는한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참고로 이 글은 절대 신빙성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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