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나무라 할지라도 잎은 초록색이다.

위빵구 작성일 06.06.30 15: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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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성이 부각되는가?
그것은 한국만의 일이 아니다.
부디 세상을 넓게 봐라.
어느 나라를 가든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은 여성이 대부분이다.
그것은 남성보다 여성이 신체적으로 아름답기 때문이다.

여성의 온라인 인권은 어디에?
인터넷만 한다고 과연 진정한 유저라고 할수 있을까?
인터넷은 대부분 컴퓨터로 접속을 한다.
인터넷이란 단어 안에는 무수히 많은 기술들이 있다.
네트웍 기술, 프로그램 기술, 하드웨어적 기술 등등...
여성은 본능적으로 기계에 대해 무감각 하거나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단지 인터넷을 접속해서 하는게 뭔가?
온라인 게임을 하고 친한 친구와 메신져로 대화를 하고
미니홈피를 꾸미고 쇼핑을 하는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인터넷 혹은 컴퓨터라는 것은 무수히 많은 것을 할수가 있다.
과연 여성들은 컴퓨터라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본인은 컴퓨터를 다룬지 20년이 되었고 한때 A/S를 하기도 했었다.
그때 많은 것을 느꼈다.
남성들은 기본적으로 기계에 대해 아주 친근감을 느낀다.
컴퓨터도 예외는 아니다.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면 일단 스스로 해결해 보려 하는게 대부분의 남성들이지만
여성들은 천천히 자세히 가르쳐 준다고 해도 잘 알아 듣지 못할 뿐더러
시간이 지나면 금새 잊어 버리고 다시 묻기 마련이다.
여성이 멍청하거나 둔하다는 얘기가 아니다.
단지 여성은 컴퓨터나 인터넷이란 것에 대해 그다지 큰 관심이 없다.
심지어 아직도 컴퓨터 전.원조차 어떻게 켜는지 모르는 사람중에 여성이 훨씬 많다.
피시방을 가보더라도 뉴스를 읽거나 인터넷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사람을 보면 대부분 남성이다.
커뮤니티사이트나 뉴스사이트등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여성들에게
왜 인터넷에는 여성들의 글이 없냐고 묻지 말았으면 한다.
언어 구상 능력에서도 여성은 즉흥적이고 많은 단어 구사를 할수 있으나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글을 적는데에는 익숙하지 않은 뇌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곳 인터넷 문화와도 연결된다고 생각한다.
단지 단편적인 월드컵과 언론의 놀이에 그것이 전부인양 착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리고 소위 잘사는 나라중에서 대한민국의 남성이 가장 어깨가 좁다고들 한다.
미국,영국,프랑스,독일 등등... 선직국들은 대부분 서구사회들이며
이들은 경제적으로 우월할지 모르나 그들은 여전히 무력에 더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서구사회에서 말하는 매너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한 책이 있다.
그 책에서는 남성들의 여성에 대한 매너는
그들이 여성을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돌봐줘야하는 나약한 존재로 느끼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유래가 없는 우라나라의 현실을 아는가?
행복한 가정, 부유한 가정,똑똑한 자녀를 위해서 갈매기 남편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으며
그들은 우울증과 외로움으로 자살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도 아직도 대한민국이 남성우월주의라고 생각하는가?
여성은 우연히 손만 대어도 성추행이라고 떠들어 대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아닌 경우가 더 많지만 그것을 악용하는 여성도 만만치 않다.
본인 역시 버스를 타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손을 위로 들고 다니거나
주머니에 놓고 다닌다....
본인의 의지와 무관한 일임에도 치한이라는 누명을 쓰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나는 묻고 싶다.
대한민국 여성은 여성의 인권이라는 것을 가지고 남성을 조롱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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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는 글이라 죄송합니다.
단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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