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네이버 화보뉴스에서 봤는데...위의 사진인데...
터프녀- 얌전남 해가지고 여자는 다리벌리고 앉아있고 남자는 다소곳하게 다리 오므리고 앉아
있는 사진 서울 프레스센타에서 전시해놓고 최고로 뽑았다는데..
이건 머 잘못됐다는 생각이 드는게..
잘 봐봐..양성평등이란 느낌이 드남??....
그 사진이 한쪽은 기가살고(여자)..한쪽은 기가죽어(남자) 보이는 느낌이 들던데..
진정한 양성평등이라는 캐치로 내걸었다면 둘다 같은 포즈로 앉아 있다던거 뭔가 같은 모습이
어야 할텐데..이건 머...ㅡ.ㅡ;;
여성우월을 양성평등이라 생각하는거 같아보여 좀 그렇네...ㅡ.ㅡ;;
그밖의 다른 사진들도 있는데..머...힘센여성 섬세한 남자라던지...여성버스운전기사 남성주부
라던지..여성 소방관 남성 간호사라던지..여성 경호원 남성 네일아티스트 라던지..또 뜨개질 하
는 남자라던지.. 그리고 키가 똑같은 남녀...머 그런것들 좋다 이거야..근데..정작 여자들이 저런
거 싫어하지 않남?? 여성들이 버스운전기사라던지 경호원이라던지 기타 머 그런것들 한다고
쳐도 남자들이 자신하고 키가 같다거나 주부한다라고 하면...그런것들 싫어하지 않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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