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 관련 영화인데.....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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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된 영화인듯 합니다....티비에서 본적이 있구용...
늦은 밤....주인공은 갑자기 걸려 온 공중전화를 받게 되는데요..
잘못 걸린 전화였습니다...그런데 상대방은 그걸 모르는듯...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전부 말하고 끊어 버립니다.
곧 핵전쟁이 일어난다는 무시무시한 말을....
주인공은 그게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술집(?)에 들어갑니다...
술집에는 때마침 정부 고위층에서 일하는 여성이 있었구요... 그녀는 즉시 연락망을 가동해 진위여부를 파악합니다.
결과는 놀랍습니다...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고위 인사들이 전용기를 타고 남극으로 이동중이라는 겁니다...
술집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한시라도 빨리 대피하기 위해 도망치듯 자리를 피하구요...
주인공 또한 자신의 여자친구와 가족을 데리고 대피하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이 영화의 제목을 모르겠네요... 알려주세용~ㅜㅜ 답답해 죽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