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누나 20살때 있었던 일입니다 ㅎㅎ 한대 저녁 늦게 알바를 마치고 새벽 2시쯤인가???그때쯤 집으로 오는길이었는데요 ㅎㅎ (저희 집 오르막길...) 오르막을 올라갈려고 하는데 ..자꾸 뒤에 어떤 남자가 걸어오드래요.ㅡㅡ 누나가 상당히 겁이 많거든요..누가 쫒아오면 불길래서 저한테 막 전화함.ㅎㅎ 누나가 오르막을 올라갈려고 하는데 그남자는 오르막 입구에 멈처서 누나를 처다보드래요..ㅡㅡ// 그래서 누나는 겁이 나서 막 ~~~뛰었죠.. 갑자기 그사람 왈 "저기~학생~저 나쁜사람 아니에요~" 누나 당황해서...하는말... . . . . . . "알아요~" ㅡㅡ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