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탈을쓴 괴물 가장악독한 악플러 씨벌교황
인터넷에서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악플러에 대해
제목에서처럼 PC통신시절을 빼고
인터넷에서부터의 악플러에 대한 얘깁니다
씨벌교황, 어지간하면 다들 아실껍니다.
두루넷 사이트 동호회에서 시작했던 씨벌교황.
D일보의 창립과 함께 그 활동이 더욱 두드러졌죠
D일보 게시판에서 24시간 이상 1500페이지 도배를 했던
(아마 AUTOMOUSE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했을듯)
여러 홈페이지들을 돌아다니며 게시판 내용을 싸그리지우거나
해킹을해서 아예 홈페이지를 날린적도 있는,
게다가 D사이트가 활발해지기 시작할무렵,
그때는 하오체도 반말도 없던 오로지 존댓말만 존재했던
그 D사이트에 쌍욕과 악플을 최초로 시작해서
반말을 정착화시킨 장본인이기도 하죠
그때만해도 네티즌들은 씨벌교황의 악플에 존댓말로 대적했답니다
처음부터 부자행세를 하며 돈없는사람들은 인터넷할 자격도
밥먹을 자격도없으니 컴퓨터 꺼라 어째라 이런 말들로
모든 보는사람의 뚜껑을 다 열어버린 악플러중의 제왕격이죠
어느새부턴가 활동을 접은후,
씨벌교황이 유명인사의 2세라는 설이 돌기도 했는데요,
씨벌교황이 부자중에서도 이름있는 부자라는게
기정사실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악행도 보통악행이 아니었던 그 일련의 사건들은
그저 씨벌교황이 부자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수많은 추종자가 생기면서 묻혀져가고 있죠
여지껏 많은 홈페이지 운영자들이 협의를해서 수십번이나 고소를하고
네티즌들 역시 수백번을 사이버수사대나 경찰서방문 고소를했으나
번번히 묵살당하고 종결건의 제출한적도 없는데
사건이 그냥 내사종결되고 만답니다
가장 유명한 사건으로는 D모사이트의 사장이며 총괄을 담당하는
K씨가 고소했다가 이틀만에 취하했던거죠
소문으로는 검찰측에서 K씨에게 그사람을 고소했다가
나중에 괜한 피해보시지말고 이쯤에서 취하하라고 통보했다는 얘깁니다
당시 D사이트측에서 고소했던 9명들중 가장 수위가 심했음에도
유일하게 고소가 취하됐던 씨벌교황...
우리나라가 거지들이 3만원을 훔치면 형집행을 받고
정제계와 유명인사 2세 부자들이 300억을 횡령하면 보석으로 풀려나는...
지금 그렇지않아도 몇몇분야에 정통하신 분들이 모여서
씨-벌교황을 고소할 준비를하고 있습니다
이미 고소할 내역들은 70건이상 수집한 상태고요
사건이 검찰이나 경찰측에서 자체적으로 말소되지 않도록
저희측에서도 많이 준비를했고 결정적인 것이 수집완성단계에 있습니다
괜히 심심해서, 악플을 얻어먹고 욕을 얻어먹어서 하는건 아닙니다
나름대로 피해라면 피해를 입었던 웹사이트 운영자들이나
해킹이나 집전화, 핸펀 협박전화, 그사람이 보낸 용역깡패들에게
폭행이나 협박을 당했던 사람들
혹은 씨벌교황에게 직접적으로 맞아서 보상금을 받았거나
그렇지 않았던 사람들 등등.. 많다면 많은 수의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씨벌교황을 너무 가볍게 보는분들도 많으신데 그사람 속은 꺼멓게 썩은 사람입니다
알량한 홈페이지를 통해 가벼운 이미지를 심은것뿐이죠 그건 위장입니다
가장 심하게 피해를 입은 분 2명이 F카페 회원분들인데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조차 힘들정도입니다
어떤분은 씨벌교황때문에 징역을 살고나온후 일본에 건너가서 살고계신분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씨벌교황은 어떤 유명인사의 2세일까? 라는것에 귀추가 주목되었는데요.
여기서 갑작스럽게 또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 사실은.. 바로 데니스 강씨의 아들 강태공이라는 사실과 여러분들은 낚였다는 새로운
사실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