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MT가고 싶을때는 뭐라고 표현해요??

hyosul 작성일 06.08.18 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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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3세의 제대한지 3개월된 휴학생입니다 현재 옷가게에서 아르바이트중이고여



여자친구는 24살 1살 연상입니다 4개월밖에 차이가 안나서 서로 친구처럼지내고있어여



근데 잘사귀고있던 요즘 자그마한 문제가 생겼어여...ㅜ.ㅡ



짧게 질문하겠습니다....정말 여자친구랑 모텔갈때 모라고 말을 해야하나요??



제가 민망한거나 당황하면 얼굴이 극도로 붉어지는 단점을 가지고있어여 땀도 질질 흘리고



여자친구와는 이미 관계를 갖었습니다...하지만 매번 정말 모라고얘기해야할지 모르겠어여



"야 모텔가자"이건 너무 양아치틱해보이고 "모텔갈래?"이건 왠지 여자친구를 떠보는거같구



당췌....!!!! 모라고 해야하는지..ㅜ.ㅡ 저도 이제 편안하게 하고싶어요~~~



디비디방 알바 눈치보는것도 힘들어여..ㅜㅡ 이제 저희 동네 알바하는 넘은 절 알아보고



올때 히죽히죽 거리기까지 한답니다..ㅜ.ㅡ;; 도와주세요~~



"MT 가까?"



"엠티? 그게모야...?"



"음...그게..........(얼굴붉어짐...)"



이런식이예요...ㅜ.ㅡ;;같이 자자고하면 왠지 좀 변태처럼 보이지 않을까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더이상 디비디알바생 눈치볼수없어요~~도와주세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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