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논지를 잊고계신거 같은데
노조의 연봉이 얼마인지를 떠나서 왜 파업을 하는가 입니다.
파업이 노조의 권리인건 맞습니다.
니췌님께서 이론상 하시는말씀은 맞다고 할수 잇습니다.
제가보기엔 법쪽을 배우는 학생같군요.
제친구와 똑같은 주장을 펼칩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모순이며 오류입니다.
파업이라는게 멉니까?
노조가 일하면서 받는 불이익을 파업이라는 마지막수단으로 되찾자는 겁니다.
그래서 법적으로도 가능한 것이고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그들이 불이익을 해소하고자 파업을 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자신들의 이익을 늘리기위해 파업을 하는것이지요.
실제로 현대파업이나 포스코 등등 매년 파업을 합니다.
전해에 노조가 원하는 조건을 들어준다해도 다음해 또 파업을 하시요.
'새로운' 조건을 들고요.
그게 잘못된 겁니다.
파업이라는건 노조의 이익을 위해 잇는것이 아니라.
불이익을 해소하기위한 마지막 수단입니다.
노조는 자신들의 권리에대해 오류를 범하고 잇다고 할수잇지요.
물론 그 해결은 노조와 회사측이 알아서 해야할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