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질문게시판 어이없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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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사촌들이 라테일에 서식하고 있는검미까
이젠 기계들까지 프리링이라구 대들어서 너무 아픕니다.
이윽고 답변이 왔다;..
안녕하세요.후라이돼디가족님.
프리링의 선조가 궁금하셨군요!
하아... 그럼 지금부터 프리링에 얽힌 슬픈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아주 먼 옛날 (롱롱 타임 어고)
'남자는힘' 나라에 아주 듬직하고 잘 생긴 머슬링이라는 왕자가
살았더랍니다. 그 머슬링 힘도 세고 활력이 넘쳐 모험하기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플루톤 신전을 여행 하는 중
거대한 대왕고블린을 만나 모든 동료가 기절 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머슬링 왕자 역시 잊지않겠다(-┏)는 표정으로 쓰러졌고
한참을 발버둥 치다 다시 마을로 가서 부활하려던 순간이었습니다.
어디선가 아름다운 노랫소리와 함께 '그 무언가가' 이리스 석탑에서
부활 시켜 주었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머슬링을 한동안이나 돌보고
사라졌습니다.
깨어난 머슬링은 자신을 구해준 플루톤 신전의 누군가가 떠올라
아무일도 할 수 없었습니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자신과 닮았지만
조금은 다른 그 모습이 너무나 그리워 그를 찾으려 백방으로 노력하였고,
플루톤 신전을 샅샅히 뒤져 마침내 그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다름아닌...
<계속>
자~ 다음은 가족님들의 차례입니다. 먼저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부터
소설을 이어주세요~ 소설의 마지막은 맘에 내키시는 분이 끝내버리기
바랍니다. 가장 아스트랄한 답변을 달아주시는분께 안드로메다 1루쪽
VIP석에 위치한 GM링링님 개념의 옆자리에 함께 개념을 안착 시킬 수 있는
예약권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로 개념을 상실 해 보아요-
그럼 오늘도 FUNNY 한 라테일 되시기 바랍니다. ♥From: GM김여사
게임보다 더 웃긴 듯한 WantedM..
질문도 참 어이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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