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트에서
라면 과자 아이스 크림 등등을 들고
카운터로 가는길....
카운터에 어떤 대학생처럼 보이는 형이
오이를 들고 카운터 누나에게 주더니...
그 누나에게 하는말...
"이정도면 여친이 만족하겠죠?"
"네?!;;;;;"
"음...크기도 이만하면 충분하고..."
순간 정적이 흐르고
그 누나가 말했지....
"저기...무슨....;;;;;"
이라고 하자
그 형이 하는말...
"오이 맛사지 해주려고요..."
옆에서 듣고있는데...나 많이 당황했었는데..
그 형 계산하고 싱글벙글 웃으면서 가더군...
그 누나 얼굴이 상당히 빨개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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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에서 퍼 왔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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