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성에게 바란다..[게시판주제랑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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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친구들과 노래방을 가서 노래를 부를때
남자친구는 화생방훈련실에서 군가를 부릅니다
당신이 친구들과 음식점에서 사진을 찍으며 밥을 먹을때
남자친구는 식탁에 손도 못올리고 먹습니다
당신이 야밤에 배고프다고 뭐 사먹으로 나갈때
남자친구는 무거운총을 들고 보초를 서며 배고픔을 참아냅니다
당신이 광우병 관련 뉴스를 보며 먹던 소고기를 치워 버릴때
남자친구는 뉴스를 보고 소고기 먹겠다고 열광합니다
당신이 눈내리는 크리스마스를 바라며 또 즐길때..
남자친구는 눈만은 제발...기도를 하며 또 삽질을 합니다
만약 이나라에 전쟁이 난다면 최전방 모든 부대는 전멸입니다
전멸할려고 새워둔 군인들입니다 단순한 시간벌이용입니다
날아오는 포탄이 서울에 오지못하게.. 각 도시에 가지 못하게..
돈이 없어 미국에게 빌린 장비로 자신의 심장을 노리고
달?윱?보병에게 제대로 반격하지 못하고
하늘을 날으는 포탄을 명중시켜야 하는게 전방부대입니다...
군인을 혐오하며 인정은 켜녕 멸시하는... 군대를 없애버리자는
당신들을.. 안전하게 피할수있게..
또 아래에 있는 군인들이 당신들을 지킬 준비를 할 시간을
마련해주기위해서...그들은 장렬히 전사할겁니다
뭐 해달라고 안합니다 욕이나 하지말아주세요..
(혹시나 여자의 고통은 아냐고 테클 거시는분들 있을까봐 내용추가합니다
여성들의 고통 충분히 압니다 고통까지는 몰라고 힘든건 압니다 나름대로
최대한 배려하고 살고있습니다.)
저 인터넷기사는 옛날에 원빈이 군대 가느냐 마냐 그런 논란의 기사가 나왔을때
여성들이 단 댓글입니다.
혹시나 게시판주제에 반하는 내용이면 운영자분께서 옮겨 주시길 ㅠ
어디에 올리지 몰라서 히트 제일 많은곳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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