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벌써 제 나이가 22살이니...6년전 일이내요.
제가 13살때 집안 사정으로 해외 유학을 갔엇습니다.
미국으로 갔었죠.
당시 조낸 깜디들한테 처맞고..ㅠㅠ
그러면서 몸도 마음도 시들어 가는데..
그때 어떤 한국형이 쌈이랑 빽이 있어가지고 아무도 못건들이던 사람이 있었죠..
그때 그 형에게 한국사람이라고 형이 잘 챙겨주고 형 친구들.(누나,형, 동생)을 만나고..
아무래도 저보다 강한사람이 절 지켜주니 그사람이 하는 행동들을 따라하다보니..
술먹고..담배피고...여자배우고...(14살때 첫경험..ㄷㄷ)
자자 요점은 이게 아니구요..
아뭏튼 16살때 클럽을 갔습니다..
당시 뉴욕에서 꽤 잘나가는(b**클럽이라구..) 클럽에 형의 빽을 이용하여 들어갔죠..
근데 열심히 술을먹고 잇는데 번호표를 주더라구요..랜덤하게..
저흰 6명이니 당연히 6개를 받았고..한개씩 나눴는데..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2명의 번호표를 부르더군요..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번호표..
번호 71번....
"seventy one!(세븐티 원!)"
요 ㅈ ㅣ랄하길래 올라갔습니다..(이후부턴 글쓴이의 감정격앙으로 인해 글 내용이 험해집니다 양해를..)
갔더니 또 다른 번호표..
"112 (헌드레드 투엘브)"
ㅆㅂ...그 젖같은 번호..
한 스페인계 남자가 일어나는데..
검은 청바지에...검은 쫄쫄이티..
머리는 개기름 좔좔...
뒤로 넘긴 올빽에..
오른쪽 귀에 반짝거리는 귀걸이..
ㅆㅂ! 그 인간은 게이였던 것입니다!!!
절 보더니 씨익...웃으며 다가오는데 소름이 돋더군요!!
아무리 제가 험난하게 놀았지만 어떻게 남자랑!!
사회자 시키한테 안된다고 할려는데...그순간..
"스타트!!!"
뭐가 스타트냐구요??
키스 5분동안하기..ㅆㅂ....
당시 제 키가 160쯤..
그리고 그 남자가 180쯤??
뭔가 황색 곰같은데 제 팔을 애워싸더라구요..
대략 자세가 저는 차렷 자세였구요..
양팔로 제 팔까지 애워싸더군요..
그때 뭔가 얼굴이 다가오는거..
엄청난 재치로 입술을 이빨로 피가 날듯이 깨물며 열지않았죠..
뭔가 침투해오려는 물컹한 느낌..ㅆㅂ......
그러더니 이시키도 대갈을 굴리더군요..
제가 현재 옆구리와 겨드랑이 수술을 했습니다.
문제가 너무 신경이 예민에 건들이면 간지러워 죽거든요..
그리고 그때는 수술하기 전...
안고있던 엄지손가락으로 양 옆구리를......
푹!!!!!!!!!!!!!!!
쑤시더군요..
그 뒤 제 표정을 알아서 상상하실꺼라 생각하고........
아뭏튼 무언가가 들어오길래...
포기했습니다..
그 순간 모든일을....
하지만 더 열받는건..
곁눈질로 이 캐새키의 얼굴을 보니..
눈을 감으며 열심히 음미<?>하며 느끼고 있다는것과..
제가 서있던 그 자리가 뱅글뱅글 천천히 돌았거든요..?
그때 열광하던 사람들과..
저 멀리 도와달라고 형들에게 애원의 눈빛을 보냈건만....
외면하는 형들..ㅆㅂㄹㅁ......
그날 술을 무제한 *로 마셨습니다..
뒷 여담으로 10분만에 안떨어지길래 보다못한 대장형(제일 멋지고 쌈잘하고 빽있는형)이 무대로 와서 그사람을 아주 열심히 팼죠..(5분을 초과하고 안떨어져서..ㅋㅋ)
본인의 끔찍한 기억중 3번째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