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일할때 초난감 상황 [펌]

프루미걸 작성일 06.10.12 10: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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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흘러 흘러 2년전입니다



밤에는 알바님이 근무를 낮에는 알바같은 사장인 제가 근무를 설때였습니다



전날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술한잔 먹고 배를 타로 가자는대



동의 하여 저기 ~~~~~~~~~~직업여성이 있는곳에 놀러갔습니다



붕가 붕가 코와붕가 ~~~~ 를 즐겁게 하고



집에서 자고 출근했죠



아침에 출근하면 사람 많아야 손가락안쪽입니다



카운터에 기대어 영화 보고 있는대 나의 대물이 간지러운겁니다



음...그냥 끌적 끌적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죠



시간이 갈수록 간지럽고 따갑고 해서



혹시 어제 이름모를 병에 걸린건 아닌지 싶어



좌우를 살펴 보니 손님들은 안쪽에만 있어



의자에 않자 그냥 지퍼 내리고 나의 소중한 보물일호 불기둥을 확인했죠



이리 봐도 저리봐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혹시나 누가 볼까 잔뜩 움치리고 만지작 거리고 있는대



느낌이 안좋더군요 ㅡ,.ㅡ



누군가가 보는듯한 느낌 ...



고개를 살포시 들어보니 웬 여자와 남자가 카운터에 있더군요



서로 .............................................



무어라 말로 형용할수 없는 개같은 상황에 도래했죠



전 아무렇지 않게 어서오이소 카드 휙 날리고



나의 불기둥을 잘 가리고 있었습니다



손님은 다행이 기냥 들어 가더군요



저 휴 ..... 젖될뻔 했네



커피 주고 카운터에 있는대 몃분뒤 날라오는 쪽지 ..



사장님 DDR은 집에서 ^^ 이렇게 쪽지가 오더군요



시파 ...죽고싶더이다



당시 가게를 팔아 버리고 잠수 탈까 심각히 고민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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