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사람과 다녀오지 않은 사람을 같이 취급해서는 안되죠..그런 사회는 곧 요령과 기회주의로 점철되기 마련입니다. 부러워서 그러는 것이라는 말도 일리는 있지만 젊은 시절 국가를 위해 봉사한 사람들은 그에 걸맞는 혜택과 명예를 누려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님같은 경우는 신체적 장애로 군을 못가신 경우니 신체적 사회적 약자로서 배려를 받아야 겠지요. 다만 실질적인 약자가 아닐때 군을 다녀오시지 않았다는 것은 평가에 상당한 영향을 줄수도 있지요. 일단 얍실해 보이짆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