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짜증난다
매달 정액권 충전해서 쓴다 지하철..
내가 이거가지고 뭐라고 하는거 아니다
정말 잘쓰고 있다 한번에 1100원 하는곳을 한달 정액으로 쓰면
60번에 41100원만 내면 댄다.
좋다 무지 좋다 물론 다 못쓰지만 구간 넘어가면 2회로 찍히지만
많이 안나돌아 다니는 나에겐 항상 남는다.
이거 가지고 뭐라고 할 생각 없다.
문제는 충전했을때 왜 한달을 안채워 주는지 뭐르겠다. ㅅㅂ
보통 21일에 충전하면 다음달 20일까지 쓸 수 있게 충전해준다
초반엔 그랬다 근데 언젠가부터 하루 이틀씩 가먹는다.
처음엔 새벽에 가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하루는 내 생돈 내고 타고
오후에 충전해봤다 웬걸 3일 덜 충전해줬다.
보통 1루정도 덜충전해주는게 정액권인가. ㅅㅂ
정말 1년 넘게 쓰면서 재대로 충전해준건 2~3번뿐이 안대는건 나뿐인가.
이번이 마지막이다. 다음달에 충전할때 또 이따구면 역무원한테 따진다.
아 열바다....
처음엔 30일로 계산해서 2틀 뺀줄 알았다.
근데 2월 낀 달은 왜 3일 빼는데; ㅅㅂ
나만 그런가.... 어찌댔든
정액권 충전하실때 시간 잘보세요 하루나 이틀 까먹는건 그냥 일어나네요 어처구니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