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읽고 돌 던지고 싶은 분들은 리플달라~_~
안던지는 분이 몇분있는지 알고 싶다.~_~
-엽혹진 펌-
훈글 총망라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염장먼저~~~~~~~~~~~
(염장글 읽고 짜증이 솟구쳐 두개골속 모세혈관들이 폭발하기 직전까지 가실지라도
꼭 끝까지 꼼꼼히!! 읽으시기 바랍니다ㅋㅋㅋ)
남 :내가 재밌는 얘기 하나 해줄게
옛날에 사랑해랑 안사랑해가 살았는데 안사랑해가 죽었어
그럼 누가 남았게?
여:그게뭐야! 그거 다 아는 이야기 아냐!
내가 사랑해라고 하면 "날 사랑하는군" 이럴려고 그러지?
남:응
여:아~
남:얼른 사랑해라고해 그래야 진행이되지
여:싫어
남:그럼 하나 더 해줄게.
옛날에 사랑해랑 안사랑해가 살았는데
사랑해가 죽었어. 그럼 누가 남았게?
여:안사랑해!
남:그래도 난 너 사랑해
야 너 내 남자친구해라"
"싫어"
"그럴 줄 알았어 기대도안했다"
"니가 내 여자친구해"
여:여기 안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사랑이 영원해진대!!
우리 여기 안에 들어갔다 나오자!
남:미신이야, 미신
여:아니야!
남:내가 너를 영원히 사랑하면 되잖아,이런미신믿지마 내가 널 영원히 사랑할테니깐
"담배피지마"
"미쳤냐 내놔라"
"피지마 피지마아"
"아* 달랬지"
"싫어!"
"빨리내놔 짜증나게 하지말고"
"피지마! 몸에 안 좋은 걸 왜 자꾸 펴대"
"좀 주라. 존나 돌 것 같다"
"이제 담배 안 피면 하루에 한번씩 뽀뽀해줄께!"
"지랄말고 빨리줘"
"........쳇, 싫어? 알았어. 자~"
"........."
"여기 받아"
"....진짜 하루에한번씩?"
"응응!!"
"아 알았어 안펴 안핀다고"
"정말!!!!"
"어.그대신 약속지켜 구라까면 디진다."
여자 : 너 ! 나보다 먼저 죽을 수 있어?
남자 : 당연히 아니지! 내가 왜 너보다 먼저 죽냐?
여자 : 머야..-.-;
남자 : 난 오래오래 살거라구...
여자 : 칫, 그래 혼자 잘 먹고 잘 살아라!!
남자 : 나 먼저 죽으면 어떤 울보가 매일 슬퍼서 울거고......
여자 : ...............?
남자 : 밥도 제대로 못 먹어서 삐쩍 마르는 꼴. . .그거 어떻게 내가 하늘나라에서
보고 있겠어?
여자 : ...................
남자 : 난 오래오래 살아서 그 바보가 죽을 때 옆에서 천국 가게 기도해줄거고.....
여자 : ................
남자 : 그 바보가 죽을 때 내 손으로 땅파서 고운 옷 입혀서 묻어줄꺼고...........
여자 : ......................
남자 : 그 바보가 못본 세상 내가 바로 봐서 나중에 천국가서 꼭 만나면 꼭 아름다웠던
것만 이야기 해 줄 거고...
여자 : ........................
남자 : 해마다 산소에 찾아가서 그 바보 닮은 꽃도 사줘야 하고.. 잔디에 손질도 해줘야
하는데 내가 어떻게 너보다 먼저 죽어..........
여태껏 기다린거야?"
- 응
"왜 바보야, 안오면 먼저 가야지"
- 오기로했잖아
"못 온다고 전화하려고 했는데 전화기가 꺼져있잖아"
- 일부로 꺼놨어
"왜?"
- 니가 못온다고 전화할까봐..
"니입 니코 니눈 니귀니심장"
"뭐하냐?"
"다내꺼!"
"염병한다 내꺼지왜니꺼냐"
"사랑하니깐 넌나구 난너구"
"바보 귀엽기는"
이렇게 사소한 것까지 다 내꺼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버리는 너란 사람
내가 평생 웃게 해주고 싶고
행복하게 해주고싶어...
"어디냐?"
"지하철 안이야. 조용히 말해!"
"뭐라고?"
"제발 조용히 말해.
다 들리니까 사람들이 쳐다보면서 웃잖아"
"진짜? 좋은찬스네"
"뭐? 아무튼 끊어. 다시 전화할께"
""야! 사랑한다 사랑해! 힘들게 해서 미안해. 평생 사랑하면서 지켜줄께" "
내가헤어지자고했을때왜웃었어?
-나없으면너한시간도못사는거아니까
그럼내가다시돌아왔을때왜웃었어?
-그런니가일주일이나버틴게기특해서
오늘따라 이남자 이상하다.
인상은 있는대로 찌푸리고 뭔가 할말이 있는듯
"아씨...."
"오늘따라왜그래."
"아뭐가"
"........."
"야"
".....응"
"너데려다주는거너무귀찮아."
".....뭐?"
"너데려다주는거귀찮다고."
"........."
"우리같이살자"
" 헤헤 "
" 뭐가 그렇게 좋아? "
" 애들이 칭찬해줬어 "
" 뭐라그랬는데 "
" 나보고 귀엽대~~~ "
" 그랬냐 "
" 반응이 그게뭐야~!! "
" 뭘 "
" 쳇..나 귀여워? "
" 몰라 임마 "
" 귀엽냐니까 응? 아니야? 안귀여워? "
" 누가 아니랬냐 "
" 근데 왜 대답안해줘!! "
" 시끄럽게 왜그렇게 떽떽거려..조용히좀말해 "
" 짜증나!!! 맞으면맞다 아니면아니다 말하면되지
나한테는 관심도없는거지?!! 무심해무심해 "
" 어휴..시끄러 이제알았나 싶어서그래 바보야 "
오빠야
- 왜
나 어디가 제일좋아?
- 미쳤냐
솔직히 다좋지? 매력덩어리잖아
- 다왔다 들어가라
칫,뭘바래 간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울리는 문자소리
"지금은 니 그런 뻔뻔함도 좋을만큼 좋아한다.
답장하면 존나쳐맞을줄알아 잘자라"
" 친구가 그렇게 목숨만큼 중요해? "
" 응 "
" 그럼 나는? "
" 너는 내 목숨이잖아"
" 야, 빨리 좀 나와, 지금 몇 분이야 ! "
" 진짜 딱 5분 늦었는데
이것 조금도 못 기다려줘 ?
너 진짜. 날 사랑하긴해 ? "
" 아 몰라, * 난너없으면 못살아.
오늘 너 일찍 들어가야 되는 날이잖아
안그래도 오래 같이 못있는데 왜 늦게 나와. "
여자: 이나쁜새끼야넌닭대가리냐?
내가다른남자랑있는거봐놓고서도
왜아무말도안해?화도안나?
남자: 어
여자: 그래..그랬구나..진작말하지
그럼이렇게붙잡지않고있었을텐데..
남자: 믿으니까..너믿으니까
아무의심도않는거다.이띨띨아
"나 이쁘지?"
"키나커라 꼬맹아"
"아씨 맨날 꼬맹이 꼬맹이 니눈엔 내가 여자로 안보이지?"
"여자로는 안보이지"
"뭐?"
"내여자로 보이지"
" 자기야,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있었어? 솔직히말해봐 "
-응, 있었어
"그럼 사랑도했겠네?"
-응, 뜨거웠지
"뽀뽀도 해봤어?"
- 응, 해봤지
"지금도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나의 첫사랑인데
울상이 된 아내가 소리를 빽 하고 질렀다
"그럼 그여자하고 결혼해버리지그랬어?!"
가까스로 웃음을참고 있던 남편이 말했다
-그래서 자기하고 결혼했잖아
훈글로 퓨전~~~~~~~
남 :내가 재밌는 얘기 하나 해줄게
옛날에 사랑해랑 안사랑해가 살았는데 안사랑해가 죽었어
그럼 누가 남았게?
여:그게뭐야! 그거 다 아는 이야기 아냐!
내가 사랑해라고 하면 "날 사랑하는군" 이럴려고 그러지?
남:응
여:아~
남:얼른 사랑해라고해 그래야 진행이되지
여:싫어
남:그럼 하나 더 해줄게.
옛날에 사랑해랑 안사랑해가 살았는데
사랑해가 죽었어. 그럼 누가 남았게?
여:안사랑해!
남:나도
"야 너 내 남자친구해라"
"싫어"
"그럴 줄 알았어 기대도안했다"
"응"
여:여기 안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사랑이 영원해진대!!
우리 여기 안에 들어갔다 나오자!
남:미신이야, 미신
여:아니야!
남:아님말고
"담배피지마"
"미쳤냐 내놔라"
"피지마 피지마아"
"아* 달랬지"
"싫어!"
"빨리내놔 짜증나게 하지말고"
"피지마! 몸에 안 좋은 걸 왜 자꾸 펴대"
"좀 주라. 존나 돌 것 같다"
"이제 담배 안 피면 하루에 한번씩 뽀뽀해줄께!"
"지랄말고 빨리줘"
"........쳇, 싫어? 알았어. 자~"
"........."
"여기 받아"
"응"
"계속 필거야?"
"응"
"뽀뽀 필요없어?????"
"ㅇㅇ"
"아~ "
여:너.. 나보다 먼저 죽을 수 있어?
남:당연히 아니지!! 내가 왜 너보다 먼저 죽어??
여:머야...?
남:난 오래오래 살꺼라구~
여:치... 그래 혼자 잘 먹구 잘 살아라..
남:응
여:진짜야?......
남:ㅇㅇ
여:아~
"여태껏 기다린거야?"
- 응
"왜 바보야, 안오면 먼저 가야지"
- 택시비가 없어서
"못 온다고 전화하려고 했는데 전화기가 꺼져있잖아"
- 일부로 꺼놨어
"왜?"
- 니가 못온다고 전화할까봐 나 택시비 없거든..
"니 입.. 니 코..니 눈.. 니 귀.. 니 심장.."
"뭐하냐?"
"다 내꺼!"
"내꺼지 왜 니꺼냐"
"나중에 장기기증할꺼거든"
"짖궂기는."
이렇게 사소한 것까지 다 내꺼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버리는 너란 사람
내가 평생 건강하게 해주고 싶고
건강하게 장기기증하게 해주고싶어...
"어디냐?"
"지하철 안이야. 조용히 말해!"
"뭐라고?"
"제발 조용히 말해.
다 들리니까 사람들이 쳐다보면서 웃잖아"
"진짜? 좋은찬스네"
"뭐? 아무튼 끊어. 다시 전화할께"
"야! 쪽팔리지? 우리깨지자"
" ㅇㅇ ㅇㅋ "
내가헤어지자고했을때왜웃었어?
-좋아서
그럼내가다시돌아왔을때왜웃었어?
-어이없어서ㅋ
오늘따라 이남자 이상하다.
인상은 있는대로 찌푸리고 뭔가 할말이 있는듯
"아씨...."
"오늘따라왜그래."
"아뭐가"
"........."
"야"
".....응"
"너데려다주는거너무귀찮아."
".....뭐?"
"너데려다주는거귀찮다고."
".........그럼데려다주지마."
"ㅇㅋㅂㄹ"
헤헤 "
" 뭐가 그렇게 좋아? "
" 애들이 칭찬해줬어 "
" 뭐라그랬는데 "
" 나보고 귀엽대~~~ "
" 그랬냐 "
" 반응이 그게뭐야~!! "
" 뭘 "
" 쳇..나 귀여워? "
" 몰라 임마 "
" 귀엽냐니까 응? 아니야? 안귀여워? "
" 응"
"아."
오빠야
- 왜
나 어디가 제일좋아?
- 미쳤냐
솔직히 다좋지? 매력덩어리잖아
- 다왔다 들어가라
칫,뭘바래 간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울리는 문자소리
"아까는 니 그런 뻔뻔함에 치가떨려 대답을 제대로 못해줬다
답장하면 존나쳐맞을줄알아 끝이다"
" 친구가 그렇게 목숨만큼 중요해? "
" 응 "
" 그럼 나는? "
" 꼬우면 너도 친구하던가"
"아."
야, 빨리 좀 나와, 지금 몇 분이야 ! "
" 진짜 딱 5분 늦었는데
이것 조금도 못 기다려줘 ?
너 진짜. 날 사랑하긴해 ? 왜이렇게 화를내?"
" 넌 내시간 5분의 가치만도 못하니까."
"아."
여자: 이나쁜새끼야넌닭대가리냐?
내가다른남자랑있는거봐놓고서도
왜아무말도안해?화도안나?
남자: 어
여자: 그래..그랬구나..진작말하지
그럼이렇게붙잡지않고있었을텐데..
남자: 그럼ㅃㅇ
여자: ㅇㅇ
나 이쁘지?"
"키나커라 꼬맹아"
"아씨 맨날 꼬맹이 꼬맹이 니눈엔 내가 여자로 안보이지?"
"여자로는 안보이지"
"뭐?"
"넌 난쟁이 똥자루니까."
"..이젠 물건취급이냐."
" 자기야,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있었어? 솔직히말해봐 "
-응, 있었어
"그럼 사랑도했겠네?"
-응, 뜨거웠지
"뽀뽀도 해봤어?"
- 응, 해봤지
"지금도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나의 첫사랑인데
울상이 된 아내가 소리를 빽 하고 질렀다
"그럼 그여자하고 결혼해버리지그랬어?!"
가까스로 웃음을참고 있던 남편이 말했다
-그럼 동의서에 도장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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