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읽고 .......

mhyuns 작성일 06.11.01 00: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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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읽고 돌 던지고 싶은 분들은 리플달라~_~
안던지는 분이 몇분있는지 알고 싶다.~_~



-엽혹진 펌-


훈글 총망라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염장먼저~~~~~~~~~~~

(염장글 읽고 짜증이 솟구쳐 두개골속 모세혈관들이 폭발하기 직전까지 가실지라도

꼭 끝까지 꼼꼼히!! 읽으시기 바랍니다ㅋㅋㅋ)









남 :내가 재밌는 얘기 하나 해줄게

  옛날에 사랑해랑 안사랑해가 살았는데 안사랑해가 죽었어

  그럼 누가 남았게?



여:그게뭐야! 그거 다 아는 이야기 아냐!

  내가 사랑해라고 하면 "날 사랑하는군" 이럴려고 그러지?



남:응



여:아~



남:얼른 사랑해라고해 그래야 진행이되지



여:싫어



남:그럼 하나 더 해줄게.

  옛날에 사랑해랑 안사랑해가 살았는데

  사랑해가 죽었어. 그럼 누가 남았게?



여:안사랑해!



남:그래도 난 너 사랑해







야 너 내 남자친구해라"

"싫어"



"그럴 줄 알았어 기대도안했다"

"니가 내 여자친구해"







여:여기 안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사랑이 영원해진대!!

  우리 여기 안에 들어갔다 나오자!




남:미신이야, 미신




여:아니야!



남:내가 너를 영원히 사랑하면 되잖아,이런미신믿지마 내가 널 영원히 사랑할테니깐







"담배피지마"



"미쳤냐 내놔라"



"피지마 피지마아"



"아* 달랬지"



"싫어!"



"빨리내놔 짜증나게 하지말고"



"피지마! 몸에 안 좋은 걸 왜 자꾸 펴대"



"좀 주라. 존나 돌 것 같다"



"이제 담배 안 피면 하루에 한번씩 뽀뽀해줄께!"



"지랄말고 빨리줘"



"........쳇, 싫어? 알았어. 자~"



"........."



"여기 받아"



"....진짜 하루에한번씩?"



"응응!!"



"아 알았어 안펴 안핀다고"



"정말!!!!"



"어.그대신 약속지켜 구라까면 디진다."








여자 : 너 ! 나보다 먼저 죽을 수 있어?

남자 : 당연히 아니지! 내가 왜 너보다 먼저 죽냐?

여자 : 머야..-.-;

남자 : 난 오래오래 살거라구...

여자 : 칫, 그래 혼자 잘 먹고 잘 살아라!!

남자 : 나 먼저 죽으면 어떤 울보가 매일 슬퍼서 울거고......

여자 : ...............?

남자 : 밥도 제대로 못 먹어서 삐쩍 마르는 꼴. . .그거 어떻게 내가 하늘나라에서

보고 있겠어?

여자 : ...................

남자 : 난 오래오래 살아서 그 바보가 죽을 때 옆에서 천국 가게 기도해줄거고.....

여자 : ................

남자 : 그 바보가 죽을 때 내 손으로 땅파서 고운 옷 입혀서 묻어줄꺼고...........

여자 : ......................

남자 : 그 바보가 못본 세상 내가 바로 봐서 나중에 천국가서 꼭 만나면 꼭 아름다웠던

것만 이야기 해 줄 거고...

여자 : ........................

남자 : 해마다 산소에 찾아가서 그 바보 닮은 꽃도 사줘야 하고.. 잔디에 손질도 해줘야

하는데 내가 어떻게 너보다 먼저 죽어..........





여태껏 기다린거야?"

- 응



"왜 바보야, 안오면 먼저 가야지"

- 오기로했잖아



"못 온다고 전화하려고 했는데 전화기가 꺼져있잖아"

- 일부로 꺼놨어



"왜?"

- 니가 못온다고 전화할까봐..










"니입 니코 니눈 니귀니심장"
"뭐하냐?"
"다내꺼!"
"염병한다 내꺼지왜니꺼냐"
"사랑하니깐 넌나구 난너구"
"바보 귀엽기는"



이렇게 사소한 것까지 다 내꺼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버리는 너란 사람

내가 평생 웃게 해주고 싶고

행복하게 해주고싶어...










"어디냐?"



"지하철 안이야. 조용히 말해!"



"뭐라고?"



"제발 조용히 말해.

다 들리니까 사람들이 쳐다보면서 웃잖아"



"진짜? 좋은찬스네"



"뭐? 아무튼 끊어. 다시 전화할께"



""야! 사랑한다 사랑해! 힘들게 해서 미안해. 평생 사랑하면서 지켜줄께" "







내가헤어지자고했을때왜웃었어?

-나없으면너한시간도못사는거아니까



그럼내가다시돌아왔을때왜웃었어?

-그런니가일주일이나버틴게기특해서









오늘따라 이남자 이상하다.

인상은 있는대로 찌푸리고 뭔가 할말이 있는듯



"아씨...."



"오늘따라왜그래."



"아뭐가"



"........."



"야"



".....응"



"너데려다주는거너무귀찮아."



".....뭐?"



"너데려다주는거귀찮다고."



"........."



"우리같이살자"







" 헤헤 "



" 뭐가 그렇게 좋아? "



" 애들이 칭찬해줬어 "



" 뭐라그랬는데 "



" 나보고 귀엽대~~~ "



" 그랬냐 "



" 반응이 그게뭐야~!! "



" 뭘 "



" 쳇..나 귀여워? "



" 몰라 임마 "



" 귀엽냐니까 응? 아니야? 안귀여워? "



" 누가 아니랬냐 "



" 근데 왜 대답안해줘!! "



" 시끄럽게 왜그렇게 떽떽거려..조용히좀말해 "



" 짜증나!!! 맞으면맞다 아니면아니다 말하면되지

나한테는 관심도없는거지?!! 무심해무심해 "


" 어휴..시끄러 이제알았나 싶어서그래 바보야 "









오빠야
- 왜


나 어디가 제일좋아?
- 미쳤냐


솔직히 다좋지? 매력덩어리잖아
- 다왔다 들어가라



칫,뭘바래 간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울리는 문자소리

"지금은 니 그런 뻔뻔함도 좋을만큼 좋아한다.

답장하면 존나쳐맞을줄알아 잘자라"








" 친구가 그렇게 목숨만큼 중요해? "

" 응 "

" 그럼 나는? "

" 너는 내 목숨이잖아"










" 야, 빨리 좀 나와, 지금 몇 분이야 ! "



" 진짜 딱 5분 늦었는데

이것 조금도 못 기다려줘 ?

너 진짜. 날 사랑하긴해 ? "


" 아 몰라, * 난너없으면 못살아.

오늘 너 일찍 들어가야 되는 날이잖아

안그래도 오래 같이 못있는데 왜 늦게 나와. "








여자: 이나쁜새끼야넌닭대가리냐?

내가다른남자랑있는거봐놓고서도

왜아무말도안해?화도안나?

남자: 어

여자: 그래..그랬구나..진작말하지

그럼이렇게붙잡지않고있었을텐데..

남자: 믿으니까..너믿으니까

아무의심도않는거다.이띨띨아










"나 이쁘지?"

"키나커라 꼬맹아"

"아씨 맨날 꼬맹이 꼬맹이 니눈엔 내가 여자로 안보이지?"

"여자로는 안보이지"

"뭐?"

"내여자로 보이지"







" 자기야,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있었어? 솔직히말해봐 "

-응, 있었어


"그럼 사랑도했겠네?"

-응, 뜨거웠지


"뽀뽀도 해봤어?"

- 응, 해봤지



"지금도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나의 첫사랑인데



울상이 된 아내가 소리를 빽 하고 질렀다



"그럼 그여자하고 결혼해버리지그랬어?!"

가까스로 웃음을참고 있던 남편이 말했다



-그래서 자기하고 결혼했잖아











훈글로 퓨전~~~~~~~



















남 :내가 재밌는 얘기 하나 해줄게

  옛날에 사랑해랑 안사랑해가 살았는데 안사랑해가 죽었어

  그럼 누가 남았게?



여:그게뭐야! 그거 다 아는 이야기 아냐!

  내가 사랑해라고 하면 "날 사랑하는군" 이럴려고 그러지?



남:응



여:아~



남:얼른 사랑해라고해 그래야 진행이되지



여:싫어



남:그럼 하나 더 해줄게.

  옛날에 사랑해랑 안사랑해가 살았는데

  사랑해가 죽었어. 그럼 누가 남았게?



여:안사랑해!



남:나도







"야 너 내 남자친구해라"

"싫어"



"그럴 줄 알았어 기대도안했다"

"응"











여:여기 안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사랑이 영원해진대!!

  우리 여기 안에 들어갔다 나오자!




남:미신이야, 미신




여:아니야!



남:아님말고












"담배피지마"



"미쳤냐 내놔라"



"피지마 피지마아"



"아* 달랬지"



"싫어!"



"빨리내놔 짜증나게 하지말고"



"피지마! 몸에 안 좋은 걸 왜 자꾸 펴대"



"좀 주라. 존나 돌 것 같다"



"이제 담배 안 피면 하루에 한번씩 뽀뽀해줄께!"



"지랄말고 빨리줘"



"........쳇, 싫어? 알았어. 자~"



"........."



"여기 받아"



"응"



"계속 필거야?"



"응"



"뽀뽀 필요없어?????"



"ㅇㅇ"



"아~ "














여:너.. 나보다 먼저 죽을 수 있어?



남:당연히 아니지!! 내가 왜 너보다 먼저 죽어??


여:머야...?


남:난 오래오래 살꺼라구~



여:치... 그래 혼자 잘 먹구 잘 살아라..



남:응



여:진짜야?......



남:ㅇㅇ



여:아~







"여태껏 기다린거야?"

- 응



"왜 바보야, 안오면 먼저 가야지"

- 택시비가 없어서



"못 온다고 전화하려고 했는데 전화기가 꺼져있잖아"

- 일부로 꺼놨어



"왜?"

- 니가 못온다고 전화할까봐 나 택시비 없거든..







"니 입.. 니 코..니 눈.. 니 귀.. 니 심장.."

"뭐하냐?"



"다 내꺼!"

"내꺼지 왜 니꺼냐"



"나중에 장기기증할꺼거든"

"짖궂기는."



이렇게 사소한 것까지 다 내꺼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버리는 너란 사람

내가 평생 건강하게 해주고 싶고

건강하게 장기기증하게 해주고싶어...








"어디냐?"



"지하철 안이야. 조용히 말해!"



"뭐라고?"



"제발 조용히 말해.

다 들리니까 사람들이 쳐다보면서 웃잖아"



"진짜? 좋은찬스네"



"뭐? 아무튼 끊어. 다시 전화할께"



"야! 쪽팔리지? 우리깨지자"



" ㅇㅇ ㅇㅋ "







내가헤어지자고했을때왜웃었어?

-좋아서



그럼내가다시돌아왔을때왜웃었어?

-어이없어서ㅋ









오늘따라 이남자 이상하다.

인상은 있는대로 찌푸리고 뭔가 할말이 있는듯



"아씨...."



"오늘따라왜그래."



"아뭐가"



"........."



"야"



".....응"



"너데려다주는거너무귀찮아."



".....뭐?"



"너데려다주는거귀찮다고."



".........그럼데려다주지마."





"ㅇㅋㅂㄹ"







헤헤 "



" 뭐가 그렇게 좋아? "



" 애들이 칭찬해줬어 "



" 뭐라그랬는데 "



" 나보고 귀엽대~~~ "



" 그랬냐 "



" 반응이 그게뭐야~!! "



" 뭘 "



" 쳇..나 귀여워? "



" 몰라 임마 "



" 귀엽냐니까 응? 아니야? 안귀여워? "



" 응"







"아."







오빠야
- 왜


나 어디가 제일좋아?
- 미쳤냐


솔직히 다좋지? 매력덩어리잖아
- 다왔다 들어가라



칫,뭘바래 간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울리는 문자소리





"아까는 니 그런 뻔뻔함에 치가떨려 대답을 제대로 못해줬다

답장하면 존나쳐맞을줄알아 끝이다"







" 친구가 그렇게 목숨만큼 중요해? "

" 응 "

" 그럼 나는? "





" 꼬우면 너도 친구하던가"





"아."









야, 빨리 좀 나와, 지금 몇 분이야 ! "



" 진짜 딱 5분 늦었는데

이것 조금도 못 기다려줘 ?

너 진짜. 날 사랑하긴해 ? 왜이렇게 화를내?"


" 넌 내시간 5분의 가치만도 못하니까."





"아."






여자: 이나쁜새끼야넌닭대가리냐?

내가다른남자랑있는거봐놓고서도

왜아무말도안해?화도안나?

남자: 어

여자: 그래..그랬구나..진작말하지

그럼이렇게붙잡지않고있었을텐데..



남자: 그럼ㅃㅇ

여자: ㅇㅇ









나 이쁘지?"

"키나커라 꼬맹아"

"아씨 맨날 꼬맹이 꼬맹이 니눈엔 내가 여자로 안보이지?"

"여자로는 안보이지"

"뭐?"

"넌 난쟁이 똥자루니까."





"..이젠 물건취급이냐."











" 자기야,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있었어? 솔직히말해봐 "

-응, 있었어


"그럼 사랑도했겠네?"

-응, 뜨거웠지


"뽀뽀도 해봤어?"

- 응, 해봤지



"지금도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나의 첫사랑인데



울상이 된 아내가 소리를 빽 하고 질렀다



"그럼 그여자하고 결혼해버리지그랬어?!"

가까스로 웃음을참고 있던 남편이 말했다









-그럼 동의서에 도장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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