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명숙: 남자들이 군대 간 것에 대해서 애국했다고 하는데 꼭 군대가는 것만이 애국은 아닙니다.
여자들도 사회에서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일합니다. 그러니까 여자들도 국방의 의무를 하는겁니다.
방청객: 군인이 되어 나라지키는 것만이 국방의 의무는 아니라고 했죠? 저도 총 대신 책을 잡고 싶었습니다.
김신명숙: 그래서요?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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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들 알고 계시겠죠?
패미니스트라는 가면을 쓰고 여성우월주의에 여성 상위 세상을 꿈꾸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된장녀 입니다.
이분에 sbs 11월 가을 개편으로 sbs라디오 '김신명숙의 SBS 전망대' 라는 코너를 맡았습니다.
전 무조건 김신명숙 이란 사람을 반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마초를 피고 도박을 한 연애인들도 사면을 해주는데. 말 실수 한 것을 용서 해 주지 못하겠습니까?
제가 화를 내는 이유는 이 방송 이후 어떠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마치 자신이 쉬고 싶어서 사표를 낸듯한
행동을 취하면서 나는 잘못 한 것이 없다 라고 반응하는 그 뻔뻔스러움 때문입니다.
나머지는 알아서 판단해 주시길...
우리나라 여성들 솔찍히 여성부가 생기고 사회적 흐름이 바뀌면서 여성이 점점 대우 받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그런 흐름을 타고 과거 여자들의 서러움을 우리가 되돌려 받겠다! 라는 시대 착오 적인 생각을 가지신 분들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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