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노를 미도똔고만꼼 뇌친구도 미도끼에
논 아무롱 부다모씨 놀 뇌친구에게 소개끼겨저꼬
구론마나미 이쓰룬후또 우린자주 함궤만나묘
줄고웅시가눌 보내묘 함궤 오울려또고뿌니데
구롱마나미 오디소부토 잔몬되눈지 논 아쑤옴는 애가메
빠죠드고이쓰때쭘
논 뇌친구에게 더간심을 보이묘 날 조금띡 머리하던
그 오누날 너 아내가 시마게 다튼 그나리후로
노와 뇌친구는 욘라또 없꼬 나피하눈거같아
구제소야 난 누낀고야 모둔고시 자모때인걸
노와 뇌친구는 오누새 다종한 요니니대이써찌
이쓰쓰엄는 이리라묘 난 우덨써.
뇌사랑과 우종으모두 보려야게끼에
또다든 뇌칭구는 뇌 어깨드드리묘
이죠버리라마댔지만 이찌모타꺼같아.
주목할 사항:
1. "뇌칭구" 그친구는 도대체 어떤 친구일까
2. 뇌에게도 어깨가 있다 (음?)
3. 김건모는 "머리하던 날" 헤어졌구나.
4. 그것도 그냥 머리하던 날이 아니고 "아내랑" 다투던 날이었구나
(헉)
5. "난 웃덨써"
그랬구나...있을수없는 일이라면서 웃었구나...
결론: 아유미는 신경외과전문의라고 사료됩니다.
어느날 뇌수술을 마치고 머리를 하던중 아내랑 다투고
결국 뇌사랑과 우종을 모두 뽀리게 되는것이죠, 호탕하게 웃으며.
국내유일 자막을 보면서 들어야되는 한국가수 아유미 화이팅!
그녀의 글은 원작과는 달리 신경외과의의 쓰리썸의 아픈추억을
담은 노래였던것이다. 인기가요에서 이글을 자막으로 활용해주길
강력히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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