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쉬아하기......[펌]

프루미걸 작성일 06.11.18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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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얘기할 이야기는 100%실화로써

과장은 있다만 거짓은 없는 글이다




오늘..생전 처음으로

오해의 대해.깊히 생각해보았어..

한 번 얷힌 오해는 좀 처럼 쉽게

풀리지않더라.....에휴





2006년 11월17일

새벽 3시30분을 좀 넘은시각이었을거야...

12시정도에 잠자리에들었었는데

그때도 소변이 마렵긴했었지만

귀찮아서 참았지....

나름 참을 수 있을것이야..하며

잠을잤지..크크...

그치만...자면서도 느껴지던걸...

점점 벅차오르는...그 느낌..

괄약근이 조일대로 조여드는 그 느낌은

버스안에서 설사참는것만큼

고통이었어.........





"크윽...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나는 몸을 꼰 상태로 죽을힘으로 달렸(?)다기보단

빠른발걸음?? 무튼 보폭이 작은 걸음으로 베베꼬며 뛰었지...

화장실에 문을 쾅. 열고..변기를 두껑을 열고

미친듯이 바지를내렷지..바로튀어나오는....크윽..

시원스럽게 볼일을 보는동안....

말로 하기 힘든 행복(?)감이...........큭큭




너무 급하게 바지를 내려서인지 파편들이

손에 묻기는 햇지만 개이치 않고.

한 번 똘이를 툭툭턴뒤.. 바지를 올렸지...







컥.......-_-;

또르르르...허벅지를 타고 내?윱?차가운느낌??-_-;;

크윽.......오묘한 그 기분은-_-;;




남자들은 다들 알겠지만

쉬아를 본뒤 툭툭 턴다고...드라이한것처럼

파편들이 다 증발하지않아.....

나는 어쩔 수 없이...휴지로 스윽..닦아냈지..ㄷㄷㄷ

...

하지만 별 도리 없기에...휴지로 마무리했지...










그때...!!


-_-;







밖은 화장실 문밖으로 그림자 하나...








father가...













왜지...??

난 단지 자연적인 생리현상인

쉬아를 하고 파편을 닦기위해 휴지를

사용했을뿐인데...










무언가...기분이 엄청 찝찝했어......








아버지는 -_,-ㅋ 이런 웃음을 지으시며

한 마디 내뱉으시더라구..










새끼......ㅋㅋ











.........-_-;;뭔가 잘 못 되었다고 느낀 나는

오해를 풀기위해

나 : "저 쉬아가 마?梔?"

father : "됐다.늦었으니 들어가서 자라"







ㅡㅡ;;......













끄아아악!!!!

눈물이 흐른다..ㅜㅜ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100% 실화이며

과장은 있디만 거짓은없는 글입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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