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의 재미상 저속한 언어가 들어가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루는 할머니와 손자가 목욕 탕 엘 갔다.
할머니가 손자의 몸을 닦아주면서
할머니 : 에구 우리강아지 잠지가 다 컷네
손자 : 할머니 잠지가 머야?
할머니 : 손자의 거기(ㅡ.ㅡ;;)를 툭툭 치면서 요걸 잠지라고 하지~
손자 : 그럼 형아껏두 잠지야?
할머니 : 형아껀 꼬추지~
손자 : 꼬추? 그럼 아빠꺼는 머라구해?
할머니 : 그건 자지라고 하지
손자 : 음....그럼 할아버지껀?
할머니 : 그건 좃도 아녀~
※ 무지 오래전에 들었던 유먼데 문득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아마 아시는 분도 상당수 계시리라 보고, 너무 오래전이라 어디서 봤던건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출처를 밝히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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