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8년도 . 추억의 최불암씨리즈 - 이런 씨x랄

AJ스탈 작성일 06.12.11 15: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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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노사연과 임백천 최불암이 방송차
비행기를 타고 일본에 가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이유모를 화제로 비행기에 불이나
사람들은 당황했고 그래도 노사연과 임백천
최불암은 연예인이라는 사명감 때문에
자신의 낙하산을 사람들에게 주면서 까지
사람들을 대피 시켰다.

결국 비행기에는 최불암과 노사연 임백천만 남게 되었고
셋은 죽기전에 기도나 하자고 단합을 했고 셋은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그때 .! 천사가 나타나 너희들의 용기에
탄복했다며 지금의 위기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고 했다.

그러자 노사연이 먼저 팔을 휘휘 저으며
"학이 되어라 " 라고 하자 노사연이 학이 되어 푸드덕거리며
날아갔다.

그뒤 임백천이 몸을 틀며 "용이 되어라!"
라고 하자 임백천이 용이 되어 여의주를 물고
어디론가 날아갔다.

노사연과 임백천이 변신해 위기를 극복한것을 보고
배알이 꼴린 최불암은 그만 침을 뱉으며

"이런 씨x랄" ...

그날 9시 뉴스에는 정체모를 x랄비가 쏟아졌다는 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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