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과의 전쟁(진짜 웃기네요^^)
내나이.. 이제 스물
파릇 파릇한 새싹이 금방이라두 줄기차게 뻗어나가고..청춘의 꿈이 '딱'
터지듯..청량하고 깨끗한 마음이 오색빛깔 찬란한 나이.. 20.. -_-;
그런 순수한 마음을 가진 나에게두 아주 크나큰.. 오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무 좀.. -_-;;
우리나라 남성들의 통계를 예상? 하여 보면.. -_-;약 14.5%의 남성들이
'무좀'에 시달리고 있으며..이것을 고치려구 백방으로 뛰어다녀두..
그 간지럼음에 처절이 참패하여..밤을 뜬눈으로 세우는 이가 많다고 한다...
들리는가?.. 이 처절함의 소리를..
"사각사각..."
"긁적긁적..."
"아~~ 아~~~~ 아~~~~~!!!" -_-;
그 14.5%에 제가 들어있다는 것은...너무나두 불쌍하고..
처참한 일이었다.. ㅜ_- 그러나.. 그 더러운 쪼무래기... 무좀들에게..
당하고만 있을 내가 아니다..
무좀현상 9단의 아버지께 도움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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