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남성을 이용해먹으려는 여성.. 못해주면 못해줄수록 자기가 더 잘하면 잘해줄것이라고 생각하는 여성.. 못하든 잘하든 일관되게 남성을 이용하는 여성.. 못해주면 자기도 못해주고 잘하면 자기도 잘해주는 여성..
여성은 모두 성인군자가 아니다..
현시점에서는 오히려 잘못된 여성들이 더 많아지고있다
당연히 남성은 이용해먹어도 되는 존재로 생각하는 여성도 아주 많아지고있다
예를 들어볼까?
한 여자후배가 소개팅을 나갔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다른 여자후배가 상대남이 어떠하였는지 묻자.. 소개팅 나간 여후배는 별로였다고 말한다.. 그러자 다른 여후배가 그렇다면 저녁이라도 비싼 걸 먹고 오지 그랬냐고 너스레를 떨자.. 소개팅 나간 후배는 정말 비싼 식당으로 데려가 왕창 바가지 씌웠다고 자랑삼아 이야기하였다..
그남성이 바가지를 당한 이유는 단 하나.. 그녀가 원하는 이성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나는 옆에서 그녀들을 반응을 보기위해 한가지 이야기를 지어냈다.. 내가 소개팅을 나갔는데.. 여자가 너무 못생겨서 음식점에서 비싼 음식을 먹고 계산하라고 말한뒤 그녀가 응답하기도전에 나간뒤 연락을 끊었다고..
여후배들은 난리가 났다.. 남성으로써 어떻게 여성을 그렇게 대우하냐고 ㅡㅡ; 심지어 외모지상주의부터 구구절절한 페미니즘 강의가 그녀들 입에서 시작되었다 ㅡㅡ;
나중에 지어낸 이야기라고 했으나.. 여전히 그녀들은 분을 삭히지 못했다..
인터넷에서 어떤 여성의 글을 보았다..
남편이 바람을 핀다는 것이다.. 그래서 남편을 죽이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예전 남성과 계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는 적당히 합리화하였다
또다른 글에서는
남편이 돈을 못번다는 내용이었다.. 많은 여성들은 경제적 무능은 죄라며 이혼할 것을 주문하였다..
난 부인이 돈을 못벌어서 이혼하고싶다는 식으로 글을 지어서 올려보았다.. 반응은 역시 내 생각대로 반대로 흘러갔다.. 난 아주 나쁜 남성으로 리플로써 비난받고 있었다.. 앞에 말한 글에서 남성을 여성으로 여성을 남성으로 바꾼 것 뿐인데 말이다 (물론 소수 남성들이 내편을 들어주기는했다)
남성들은 흔히 착각하길 남성이 잘하면 여성도 잘할 것이란 1:1법칙을 생각한다
주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다는 식을 생각..
하지만 남녀관계에서 특히 한국여성은 남성들이 자신에게 무언가를 베푸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남성이 여성에게 베풀때 기대한 것보다 적으면 그것도 죄라고 생각하는 한국여성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