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한창 결승이니 우승이니 말이많던 그때....
저주의 대명사인 펠레가 4강치루기전에 한국을 유력한 우승후보로 지목했다..
그리고.....
한국 독일전에서 1:0의 패배.....
그 당시 경기를 생각해보면 아까운 찬스가 있었으니...
이천수가 골욕심에 우측에 한국팀에 패스도 안하고 몇 십미터 드리볼을 하다가 넘어졌으니..
그리고...공은 독일 쪽으로...
1:0 패배...
그날 인터넷은 이천수를 욕하는 글로 가득했으니..
그때 나는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던 글제목을 보았으니..
(12358) 이천수 십지마!!!! (3행시 )
나는 이 제목을 보고 이천수 광팬이구나라는 생각에 클릭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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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행시...
이천수.......
(십)팔새끼
(지)가
(마)라도나 줄 아나?
역시 광팬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4강 대단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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