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 남자가 좋아요.

블랙겟타 작성일 06.12.28 15: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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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하는 이상형은 눈빛왕자 섹시가이 미소천사 조각미남입니다...

이런남자를 원합니다 남자친구 삼기도 하고싶구요 ..............

키는 175-180이정도야 하고요 직장과 차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차는sm7 새로나온 sm5 소나타아반테xd 엔투오 토스카 투스카니 티뷰론 옵티마 리갈..

나이는 25-27살이어야 합니다 제연락처는 010-2279-3820입니다


문자나 전화 날려주세요 꼭이여

잘생긴 외모에



여자친구가 좀 이뿌지는 않지만 여자친구만 바라봐주는 남자





다른사람한테 오해할만한 말을 들어도,"난 걔믿어"하고 딱잘라 말하는 남자


별거아닌 한마디도 기억하는 남자




볼을 꼬집고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넌 내꺼야"라고 말해주는 남자

->볼티기를 찢어지게 잡아땡기고 멀쿠락 다빠지게 머리끄댕이로 상모돌리기를 해주랴?



내가 작은 상처만 나도 버럭 화를 내는 남자

곧바로 약국으로 끌고가 연고를 사서 내 얼굴에 던지는 남자

->연고를 트럭으로 사서 트럭채 던져도 되나?


사랑한다는 말은 일년에 딱 한번만해도 느껴질 수 있게 해주는 남자



내게 무릎을 잘 빌려주는 남자



여자는 해지기전에 집에 들어가야된다고 밥먹듯 말하는 남자



기다리는거 죽어도 싫어하는 나를, 기다리게 하지않는 남자

->남자는 기다려도 되고?


빼빼한 남자보다는 적당한 외모의 남자가 좋다。



술이며 운전이며.. 남자들이 하는 기본은 잘하는 남자가 좋다。(담배 피는 남자 정말 No)



내 앞에서는 귀엽고 친구들 앞에서는 멋져보이는 남자가 좋다。

->이중인격자?



싸울때 무조건 화내는 것 보다
서로 풀어가도록 유도하는 남자가 좋다 。



조그만 일에도 애정표현 잘하는 남자가 좋다。



청바지에 면티 하나 입어도 잘 어울리는 남자가 좋다 。



여자 말에 모두가 아니라고 했을때
내 어떤말에도 맞다고 해줄 수 있는 남자가 좋다。

->'나이뻐?' '.....'



밥 잘먹는 남자가 좋다 。



돈 많은 남자보단 좋은 친구가 많은 남자가 좋다 。

->(차는sm7 새로나온 sm5 소나타아반테xd 엔투오 토스카 투스카니 티뷰론 옵티마 리갈..)
이말은 뭐였냐?....


작은일 하나도 기억해주는 남자가 좋다 。

->난 니가 월드컵때 술먹고 도로변에 뻗어자는걸 기억하고 있다.


여자친구보다 남자친구가 많은 남자가 좋다 。



나만 바라봐주고 나만 사랑해주는 남자가 좋다。



무표정한 표정보다 웃는 모습이 이뿐 남자가 좋다 。



카리스마가 넘치고 나한테 애교를 떨어주는 남자가 좋다 。

->카리스마가 넘치는 애교쟁이는 뭐하는 정신분열자 이신고...


요리는 못해도 설겆이 잘하는 남자가 좋다 。



눈치도 있고 재치도 있는 남자가 좋다 。



여자를 잘 챙겨주는 남자가 좋다 。



어딜가도 여자친구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남자가 좋다。



사소한거라도 이벤트 있는 남자가 좋다 。



여잘 사랑해 줄지 알고 , 그녀 밖에 모르며 마음이 따뜻한 남자가 좋다..^^



키는 나보다 큰사람_


마음이 넓고 자상한사람_


사랑을 진지하게 생각할줄 아는사람_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할줄 아는사람_



한눈팔지 않는사람_


나한테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말할수있는사람_

->(여자 말에 모두가 아니라고 했을때 내 어떤말에도 맞다고 해줄 수 있는 남자가 좋다。)
그럼 이남자는 또 누구였냐?



나를 위해 눈물흘릴줄 아는사람_



함께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할수 있는사람〃



날 몇시간씩 기다리고도 웃어줄수있는사람〃



아무리 예쁜 여자가 지나가도 나만 바라봐주는 사람〃

->그냥 눈을 파버려.


내가 부족해도 내가 그대의 부족한면을 채워줄수 있는사람〃



연락 잘하는사람 ( 문자씹는사람 제일싫음 -_- )〃



자기일을 열심히 하는사람〃

->나만 바라봐주고 나만 사랑해주는 남자가 좋다。
그럼 이사람은 누구였냐고...


작은일에도 기뻐할수 있는사람〃



같이 싸우던 도중에도 갑자기 나를 확 끌어안으며
"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라고 내귀에 속삭여줄 수 있는사람〃

->미친거다...진짜로 미친거다...



힘든일을 하고 있을때 나에게 문자를 보내서 몰래 쉴 수 있게 해주는 사람〃




전화할때 서로 말이 없어도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그런남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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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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