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대 백악기 말쯤에 어느 동굴 벽에서 봤던 유머...

맥클로린 작성일 07.01.08 17: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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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삽겸살을 먹으러 삼겹살집을 찾아 향했
습니다.

돈도 별로 없고..-_-;;; 고기는 먹고 싶고... 음냐..

만만한게 삽겹살이더군요. -_-a..쿄쿄쿄..

암튼.. 가게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오..오.. -_-;;

사람이 꽤나 많더군요..

저흰 삼겹살을 주문한후.. 소주도 시켰습니다.^^

역시 술이 빠질순 없겠죵..^.^

그렇게 한창을 즐기고.. 먹고 했답니다..

앗! 그런데..

근처에 있는 테이블의 아가씨가 막~ 술취한 주정을 부리는
겁니다. -_-;

여러 사람들이 같이 있는걸 보아하니..

아마도 회사에서 회식이라도 나온것 같았습니다.

그 아가씨는..-_-;;; 무척 취해가지고.. 소릴 질렀습니다.

아가씨: 으아~~~ 당신들 내가 누군지 알아? (-_-;;;; )

사람들은 모두 그 아가씨에게 눈이 쏠렸고.. -_-;;;

같은 테이블의 사람들도 말리질 않았습니다. -_-;;; 황당했
나 보져..

그 아가씨의 주정은 계속 되었습니다.

아가씨: 좋아좋아!! 모두들! 잘들어!!!

사람들: -_-???

아가씨: 내가 대단한거 보여주지.. 딸꾹~

-_-+ 오... 무엇일까... 사람들은 모두들.. 궁금해 하기 시
작했으며..

우리들도 박자를 맞춰 주었습니다.

숟가락을 딱~ 딱~ 테이블에 치면서.. 저는 외쳤죠.. -_-;;

나: 멋져요~ 누나!! 휘익~ 휘익~ -_-;;;;

그러나...

모든 사람들은 극악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크헉.. 갑자기 이 아가씨가 윗 옷을 벗는 것이었습니다..
꺄악~!!!

뭐야.. 왜 갑자기 스트립 쇼얏!!

뭐..-_-;; 전.. 좋았습니다만... -_-a.......

암튼.. 이것만으로 그친것은 아니었습니다.

그 아가씨는 웃옷을 모두 벗어 제꼈고...

브래지어만을 남겨놓았습니다.. 꺄아..-_-;;;;

모든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래진채.. 바라만 보고 있었
고...

그 아가씨는 계속 일을 진행시켰죠.

갑자기 삼겹살 구워놓은것들을 두 손으로 마구 집는 것입니
다!!

과연 그 삼겹살들을 어떻게 했는줄 아십니까!!!!

자기 브래지어 속으로 몽땅~ 집어 넣었습니다. -_-;; 오
메...-_-;;;

전 대체.. 그걸 브래지어 속으로 넣어서 뭘 하려는 거지??
하는 궁금증에

빠졌습니다. -_-;;;;

그 아가씨는...

자기 가슴을 손으로 있는 힘껏! 쥐어짰습니다. -_-;; 허
걱...

그러자.. 브래지어에서 삼겹살의 기름이 흘러 나왔습니
다. -_-;;;;;;;;;

그러면서 외치는 소리..












아가씨: 젖나온다!! 젖나온다!! 꺄하하하하!! (-_-;; 크헉..)




그때서야..-_-;; 같은 테이블의 사람들은 아가씨를 말리기
시작했고..-_-;;;

다른 모든 사람들은 -_-;; 멍한 얼굴로 아가씨의 가슴만을
쳐다보았습니다. -_-;

저..젖나오는건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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