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와 출산은 비교거리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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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들 논쟁이 있는 것은 의무라는 것 때문이지요..
출산역시 나라를 위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 하나 낳아 잘 살자라는 것 논쟁의 문제 인것 같습니다.
나아가서 보면 남녀가 서로 살 수밖에 없고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굳이 같은 인간으로써 이 문제로 싸워야 할 사항인가 싶네요.
물론 촛점은 여성부로 넘어가야 하는게 맞지만 저도 여성부 자체는 반대입니다.
여성부가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남녀불평등을 논쟁으로 불러 일으키며
우리나라는 여자가 약해서 여성부라는 것이 있다 라고 다른나라에게 광고하는 거랑
같은거 같습니다. 어이없는 행동도 그렇구요..
그래서 군복무와 출산문제의 비교는 잘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여성부 말만 나오며 항상 출산 군복무로 싸움을 하시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넌 좋겠다. 여자라서 군대 안가고..."
"넌 좋겠다. 남자라서 애 안낳아도 되고..."
라는 말한마디의 시작이 싸움으로 번지는 것은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