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들이 나중에 너희의 마누라가 될것이며, 그녀들이 너희의 어머니일것이고, 그녀들이 너희의 누나이고, 여동생일것이다.
허구헌날 여자깔려는 사람들..있는데. 당신들 주위에는 된장녀만 있나보지, 과연 된장녀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길래 그런말을 하는지 모르겠군.
주위에 100명중에 1명 된장녀가 있으면, 눈에 뛸것이야. 그 한명때문에 99명이 된장녀의 오명을 들어야한다면, 기분이 나쁘지 않을까? 매일같이 올라오는 된장녀이야기를 들으니 속이 뒤집힌다. 분명 여자에 대한 존경도 없고, 여자친구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여동생도 누나도 없을지 몰라. 물론 친한 여자친구도..없고말이지..
그래서 여자에 대한 끝없는 불만으로 가득차있나본대.. 그러니 여자친구 못사귄다고 생각 안해보나.. 적어도 우리 어머니, 여동생, 누나, 내 여자친구, 그리고 내가 아는 여자친구들은 된장녀가 아니니까? 제발 일반화 논리로, 그들마저 된장녀로 몰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