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큼한 아저씨,,,,ㅋㅋㅋ

맥클로린 작성일 07.01.15 11: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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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큼한 아저씨~~~


어떤 젊고 예쁜 아가씨가

과수원 옆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 곳에는

아름다운 작은 호수가 있었고,

갑자기 수영을 하고 싶어졌다.

주위를 둘러보고 아무도 없다고 확인한 그녀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마지막 옷까지 다 벗고

호수에 막 들어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수풀 속에 숨어있던 관리인이 뛰어나왔다.

"아가씨, 여긴 수영이 금지되어 있슈-!"

그녀는 화들짝 놀라서

옷으로 몸을 가리면서 이렇게 말했다.

"아저씨, 그럼 옷을 벗기 전에 말해 주셔야죠!"

그러자 관리인이 말했다.







"옷 벗는 건 괜찮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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