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정사에 관심은 없지만, 한 사건을 계기로 심각하게 고민되기 시작한 국가의 미래.
어느날 친구 왈
친구:데스노트 봤냐?
나:응
친구:지금 데스노트가 이세상에 떨어진거 아냐?
나:ㅡ_ㅡ. . . 무슨소리냐?
친구:지금 데스노트가 우리나라에 있다고.
나: . . . . . .
이때까지는 그냥 친구녀석 무슨 시시한 거리 하나 물어왔구나 생각했습니다.
친구:파일 보낼테니까 잘봐라
나:보내라
파일은 그림파일이었는대 열어보니 노무현대통령이 "Death Note' 라고적힌 조잡한 검은색 공책 한권을 들고계시더군요.
나:이게 어쨋는데
친구:않웃기냐?
나:전혀
이런 사진이 웃기냐?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때 저는 그게 합성인줄 알았었죠.
-친구***님이 파일을 전송하셨습니다.- -수락-
파일은 동영상 파일이었는데, 이럴수가 . . . 보신분은 아실겁니다. 무슨 파일인지.
한나라(우리나라)의 대통령이 저런 짓거리를 하다니 하다니 . . . 하필이면 일본 만화책(영화)에 나온걸 . . .
그거 보고 노무현 대통령이 초등학생 동급으로 보이면서 초등학생 손아귀에서 이나라는 놀아나고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