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김밥집에 나타나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이번에는 신당동 떡볶이집에 나타나 화제입니다.

신당동 떡볶이집에 나타난 앙드레김의 사진은 한 네티즌에 의해 인터넷에 공개됐는데요.

여전히 이번에도 앙드레김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순백색의 의상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같은 식당 안에 있는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여유롭게 아이스크림까지 챙겨 먹는 모습이 지난번보다 훨씬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데요.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에도 그다지 신경 쓰지않고, 식당에서 떡볶이를 맛있게 즐겼다고 합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평범한 앙드레김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즐거워하고 있는데요. 그나저나 늘 흰 옷이라 떡볶이 드시는데 불편하시지는 않으셨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