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의 대표적인 언론의 인터넷 신문 주요 헤드라인 비교

sinis 작성일 07.02.13 17: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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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의 대표적인 언론의 인터넷 신문 주요 헤드라인 비교

 

우선

 

미국 뉴욕 타임즈: 세계를 통치하는 나라답게 국제뉴스의 비중이 높고, 헤드라인은 흥미를 유발하도록 하면서도 객관성을 잃지 않는 균형감을 보여주고 있다.

 

Accord Is Signed by Palestinians to Stop Feuding ("팔레스타인인들이 분쟁을 끝내자는 합의를 했다")

Edwards Learns Campaign Blogs Can Cut 2 Ways ('에드워드는 캠페인 블로그가 상대편은 물론 자기편에게도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Shiite District, Flash Point in Baghdad, Rebuilds ('바그다드의 요지, 쉬트 지역이 재건된다")

Less Is More, but in Idaho, Not for Long ("적을수록 좋다, 하지만 아이다호에서, 그런 생각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다")

N.Y. Governor Escalates Feud With Legislature ("뉴욕 주지사, 의회와의 갈등을 키우다")

Speaker’s Plane Becomes a Point of Criticism ('대변인의 비행기가 논점이 되다")

 

 

일본 요미우리: 역시 미국 뉴욕타임즈와 함께 세계인의 관심사인 중동 팔레스타인 문제를 소개. 헤드라인은 객관적인 사실을 드라이하게 요약하고 있다.

 

初期措置の合意文書草案、中国が提示…6か国協議 ("6자 회담, 초기조치 합의문 초안 중국이 제시")

ファタハとハマス、パレスチナ挙国一致内閣樹立で合意 (팔레스타인 하마스와 파타, 거국일치내각수립에 합의")

放送持ち株会社への出資制限、20%超の方針…総務省("총무성, 방송지주회사에 대한 출자제한, 20%를 넘기도록 할 방침)

「責任触れてない」関西テレビ報告を総務相が批判 ("총무장관이 책임을 부인하는 칸사이 텔레비젼의 보고서를 비판")

渋谷の妹殺害、のこぎり・木刀を特捜本部紛失…廃棄か("특별수사본부, 시부야 자매살해 사건의 톱과 목검 분실, 폐기했나?")

 

 

한국 조선일보: 언론으로서의 기본적인 객관성을 완전히 상실하고, 감정섞인 어조, 과장, 戱化, 無知性, 미국이나 일본의 시시콜콜한 것은 거의 매일 다루면서, 중동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음,  개인 홈페이지 같은 모습을 보여준고 있다.

 

"뼈있는" 농담 주고받은 노대통령-강대표

"대통령-정부 폐업하라는 말이냐?" 한나라당 "그렇다"

"누가 누굴 가르쳐" 호통이 범람하는 대한민국

"이것이 진정한 자연스러움" 미국에 "황토방" 열풍

펠로시 미 하원의장 "내 비행기 큰 걸로 바꿔줘"

하버드대 30년만에 "교과 대수술"........ 강조되는 과목은"

 

 

한국.... 정치가 개판이라고 하지만, 언론은 정치보다 훨씬 개판이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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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할수 없는 것이 슬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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