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어느 한적한 봄날 어느교실..
2교시가 끝난 후..학생들은 삼삼오오 도시락을 까기 시작한다!!
겁대리기 상실한 일부 학생은 교탁에서..도시락을 까는 겁없는 행동을 한다..
그러나 갑자기 출몰한 담임선생!! 뚜둥.....
어수선한 도시락 짱박기에 정신없는 학생들.....
그러나, 어찌 반찬 쪼가리의 잔재들을 완벽히 치울수 있겠는가.....
선생 왈 : (교탁의 널부러진 반짠 쪼가리를 바라보며) 뭐야...
선생 왈 :어떤 쉐이야? 당장 안나오나? (맨앞에 녀석에게)니가 했어?
맨앞놈 : (널부러진 반찬 중 "김"을 가리키며) 저..."김"만 제껀데요...
선생 왈 : (상기된 표정으로 뒷쪽 어느넘을 가리키며) 김만재 나와!!! 개시끼야!!
[2탄]
어느 한적한 여름날 어느교실...
3교시가 끝난 후..학생들은 도시락을 까기 시작한다......
겁대가리 상실한 일부 학생은 교탁에서...도시락을 가는 겁없는 행동을 한다..
그러나 갑자기 출몰한 학생주임!! 뚜둥....
어수선한 도시락 짱박기에 정신없는 학생들.....
그러나, 어찌 반찬 쪼가리의 잔재들을 완벽히 치울수 있겠는가....
학주 왈 : (교탁의 널부러진 반찬 쪼가리를 바라보며) 뭐야...
학주 왈 : 어떤 개시끼여? 당장 안나와? 맨앞에 또 그녀석에게) 니가 했어?
맨앞놈 : (널부러진 반찬 중 "김"을 가리키며) 저..."김"만 제껀데요...(잠깐) 또 이녀석이다...
학주 왈 : 니기미야? (=니 김이야?)
쓰고나니 잼읍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