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끔직했던 순간~~~ㅜㅜ

dvd6985 작성일 07.03.02 14: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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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군대를 박차고 나온지 5년이 지났다.

나의 군생활은 너무 바쁘게 지나 간거 같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나도 군생활에서 생각 나는게

있어 이렇게 글을 쓸까한다.

때는 혹한기 훈련 눈 바람이 나의 허벅지를 강타하고 나의 뇌는

거의 작동 안되는 상태.....

의무병 이였던 나는 다른 포대로 파견을 갔다

파견 갈때는 항상 내가 필요한 물건은 내가 가지고 가야 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배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썩을놈의 그것은 나의 괄략근을 괴롭히는 동안 나는 휴지를

찾았다  근데 휴지가 안보인다...

아~~~~~~~~~*......

나는 다른 포대 장병에게 휴지를 구조 받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였지만 그 성과는 그리 크지 못하였다...아주 조금의

휴지 그러나 난 주저 없이 그걸 들고 향했다 산으로 ~~~~~~~

삽으로 땅을 열라게 파고 나는 배설의 쾌락을 맛보았다...

일을 다 보고 휴지로 딱는 순간 "아~~~~~~~~모잘라".....

나의 입에서 한숨과 같이 나 오는 소리.....

한참 민에 빠지는 동안...나의 엉동이는 사과처럼 상기 되고

나의 물건도 미동 하지 안는것이다.

빨리 해결 해야 한다라는 생각이 들어 주위를 살피고 결심했다

소복히 쌓인 눈 을 본순간 나의 머리속에서 발직한 생각이 떠올랐다.

이걸로 딱자......

나는 눈 을 크게 한줌 쥐고 나의 똥꾸녁에 사정 없이 문질렀다

순간 산 속에서 퍼지는 고함소리 "악~~~~"

낮에 약간 녹았다 다시 얼어 버린 야속한 눈 흑흑흑

아프다~~~~~~~~~~~~~

그일로 난 일주일간 고생하였다...

약간은 지져분한 이야기지만 모~~~거의 군대 이야기가 뻥 아니면 지져분하다

대략 이해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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