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 그냥저냥 돌아다니다가 재미있는것 같아서 퍼왔어

실생활에서 간단하게 미친사람 되는 방법

1. 버스를 타려고 서있는 줄에 다가간다. 버스에 올라타려는 사람을
팔로 가로막으며 말한다. "어허,누구 마음대로?"


2. 버스기사 아저씨 바로 뒷자석에 앉는다.
아저씨가 운전하는것을 유심히 지켜보다가 내릴때 왼쪽 입꼬리를
올리며 말한다 "훗, 겨우 그것밖에 못하겠어?"

3. 엘리베이터에서 한사람만 계속 쳐다본다(그사람이 눈치채도록)
그리고 다른 옆사람에게 험담이라도 하듯 귓말을 한다 "그거 아세요?"
몹시 당황하는 한사람을 볼 수 있을것이다.


4. 버스에서 뒷사람 발을 지긋히 꾸욱 밟는다.
그리고 소리친다 "아야!!!!" 그리고 그사람이 당황하면 큰소리로
말한다. "미안하지도 않아요?!"


5. 급식을 배급받을때 아줌마에게 심상찮은 눈빛을 보내며 말한다.
"아줌마 지금 실수하는거야"
"내가 누군줄 알어?"
나즈막한 목소리로 반복.

6.지하철에서 자고있는 사람을 포착. 그 옆에 앉아 깰때가지 기다린다.
그사람이 깨면 이마에 키스를 하고 부드럽게 말한다.
"깻어?"
(눈을 지긋히 바라보며)


7.친절해 보이는 알바생이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다른 손님이 물건을 살 때까지 기다린다.

예) 손님 : 라이터요

     알바생 : 300원입니다^^ 안녕히가세요 손님

손님이 나가고 나면 차갑게 알바생을 노려본 채 한숨같은 비웃음을 흘리며 말한다.

"그깟돈 삼천원에(가격을 틀리게 말해도 좋ㅎ다) 싼 웃음을 흘리시는군"


8. 학교 분식점에 들어가서 이상한 매뉴를 시킨다(코코넛주스나 망고등)
그리고 없다고 하면 "어 배때기가 부른가보지? 어?" 주위사람들을
둘러보며 말한다 "코코넛 주스가 없답니다! 하.참! 코코넛 주스가 없데요!!!"

[출처 다음 카페 - 엽기 혹은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