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새마을 금고에
복면 강도 두 명이 칩입했는데.....
두목 같이 보이는 한 명이 큰소리로 위협했다
" 자~~ 모두들 고개를 숙이고 뒤로 돌아 섯..!!
남자들은 빨리 돈을 챙겨 놓고
여자들은 차례로 성폭행할거니까 꼼짝 하지마~!! "
그 말을 듣고 당황한 다른 강도가 고함을 질렀다
" 형님! 돈만 뺏고, 빨리~~ 도망가요~~!!"
그러자 테이블 뒤에 숨어있던 한 노처녀직원이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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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 입 닥치고, 두목 시키는대로 해요!! "
(출처 : "노처녀의 절규" - 『모이자』 조선족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