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의 절규

달콤상상 작성일 07.03.26 23: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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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새마을 금고에
       
복면 강도 두 명이 칩입했는데.....

       
두목 같이 보이는 한 명이 큰소리로 위협했다

       
" 자~~ 모두들 고개를 숙이고 뒤로 돌아 섯..!!
       
남자들은 빨리 돈을 챙겨 놓고
       
여자들은 차례로 성폭행할거니까 꼼짝 하지마~!! "


       
그 말을 듣고 당황한 다른 강도가 고함을 질렀다


       
" 형님! 돈만 뺏고, 빨리~~ 도망가요~~!!"


       
그러자 테이블 뒤에 숨어있던 한 노처녀직원이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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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 입 닥치고, 두목 시키는대로 해요!! "


(출처 : "노처녀의 절규" - 『모이자』 조선족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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