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 지금 좀 취했어요 ㅋㅋㅋㅋ 막 헤롱헤롱거리고 미치겠는데 정신은 졸 살아있어요 소주 1병깠는데 깡으로 꿀꺽꿀꺽 다 마셔뿌이 이렇게 되네요 ㅎ 나 진짜 지금 쪽팔려 뒈지겠음다 정말 나는 천재인가봅니다.... 나 친구들이랑 헤어지고 난 뒤에 집에 오는데 자꾸 똥이 마?載탓×?.. 그래서 존나 참았는데 이게 술취하니까 참는다고 참아지는게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대문앞에서 존나 시원하게 서있는채로 ... 싸버렸는데.. 계단을 올라오면서 뒤를 보니까 똥묻은게 보이는거에요 -.-;; 아 쪽팔리라.. 생각하고 아... 집에드가서 어떻게 처리해야되지 카다가 들어가서는 곧바로 화장실로 직행했는데 바지 보니까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똥이 한껏묻어있꼬 그래서 바지를 벗었는데, 하필이면 그게 그날의 첫똥인데다가 물도 존나 많이 마셔서 양이 장난이 아니더군요..아 지금 헤롱헤롱 거리네.. 와 바지에 다 묻었는데 눈물이 흘러요 진짜.. 새로 산 리바이스 바진데.. 그래서 팬티도 벗고 양말도 벗었는데 다 묻었길래, 바지랑 팬티 존나 빨아도 안지워지는거야 그래서 바지를 손댔는데 안에가 말이 아닌거야 똥국물하고 똥건더기하고 장난이 아니야 와 지금 술취해서 그런지 제정신이 아닌가봐 막 냄새 맡아보고 온갖거 다했는데 ㅋㅋㅋ 집어서 버리기두 하구,, 내일 보면 진짜 웃기겠다. 어쩃든 바지에 묻은 똥을 손으로 존나 쓸어내렸는데 똥이 진짜 강력하데 아니 노란게 안 지워져 -.-;; 아 시댕 그래서 세제 붙고 고무장갑 끼고 존나빠니까 좀 사라지고 대야에는 노란 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렇게 바지랑 팬티랑 양말 다 빨고 나니, 신발이 걱정되는겨 그래서 보니까... 완전 끈이랑 속이랑 똥천지인거야.. -.-;; 아 시바 젓됬구나 싶어서 또 가지고 와서 빠는데 아우 똥건더기가 완전 칸쵸야 칸쵸. 진짜 그걸 냄새 맡는데 내가 미친놈이다 싶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변기에 대고 샤워기로 존나 씻는데 와.... 진짜 내가 인간인지 모르겠따.. 어떻게 버텼지?? ㅋㅋㅋ 그거 깔창 꺼내서 다 씻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계단올라오면서 봤던 똥국물이 생각나는겨 아 미치겠네 대가리가 뱅뱅 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휴지 하나를 들고 물 한바가지 들고 문을 열고 내려갔지;.. 문 앞에 부터 자국이 장난 아니더라구 ㅋㅋ 그래서 휴지에 물묻히고 닦는데 진짜 미친 놈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따.. ㅋㅋ 계단에서 내려갈수록 더 많아지는데 올리겠는기라 근데 막 엄마가 부르는데, 술취한 걸 들킬수도 엄고 똥싼것도 더더욱 들키기 싫어 -.-;; 그래서 아 책 가지러 왔 따 瀏??nbsp;엄마 드간 줄 알고 계속 닦고 있는데 엄마가 계단 위에서 뭐하냐고 묻는거라 ㅋㅋㅋㅋ 그래서 난 이상한거 묻었길래 닦는다 카고 존나게 빨리 닦았지 ㅋㅋㅋ 계단마다 난 똥자국을 닦으며, 어지러운 나를 느끼며 나는 나의 체면을 생각했어 진짜... 아 술먹고 똥싸면 진짜 개*되는구나... 많이 먹지 말고 먹어야 겠다는 생각.. ㅋㅋ 아 지금 똥매렵다 싸고 와야지 ..ㅋㅋㅋ
ㅋㅋㅋㅋ 화장실에 건더기가 있길래 집어서 똥누는데 변기에 넣었어 미친넘 맞네.. 여러분들은 막 아이피 신고하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내가 오후에 술먹기 전에 요구르트를 9개 먹고, 물을 3l 정도 먹었어.. 그래서 소화가 너무 잘되는 듯해.. 미치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쩃든 계단에 있는거 다 닦고 올라가면서 이상한거 묻었다 해서 위기를 벗어났다???????????????? 이제 엄마는 내가 똥쌌다는걸 모를꺼야 내가 너무 완벽하게 은폐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일 안보이는 곳에 똥이 묻어 있으면 안되는데 여러분들 제발 날 기도해줘여 ㅋㅋㅋㅋㅋㅋㅋ 아 내일 학교가야 되는데, 냄새 안나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