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해외 블로거들 사이에 쫙~쫙~ 퍼지고 있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검색대 스캔에 보여지는 탑승객 이미지.
탑승객의 옷을 투과할 수 있는 새로운 검색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도입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이 스캐너가 도입되기 전에 미국에서 비슷한 이유로 X-ray를 도입하겠다고 했다가 인권 문제 등으로 말이 많았는데
이 스캔은 신체의 윤곽을 스케치함으로써,
안전요원이 승객들의 무기, 불법 외화나 약물 소지여부를 쉽게 식별할 수 있게 돕고 있다고 한다.
의상투시 검색기가 사용되는 공항은 스키폴 공항이 처음인데..방법이 조금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X-ray나 스캐너나 의상 아래의 맨몸을 투시하는 건 거기서 거긴데..괜찮을까요?
그래도 얼굴에 모자이크는 해주는 구나ㅡ,.ㅡ 하나마나~가리나마나~ 어처구니 없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