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사랑을 베푸실 수 있습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더헝거사이트'(http://www.thehungersite.com/)에 [새창에서 열기] 방문합니다.
2. 아래에 보이는 [HELP FEED THE HUNGRY] 버튼을 클릭합니다.
위 버튼을 클릭하고 나면 "고맙습니다. 굶주림에 시달리는 난민들에게 1.1컵 분량의 식량이 기부 될 것입니다. 매일 클릭하여 주시길 바라며, 아래의 스폰서 업체에 감사합시다."라는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게 끝입니다. 이로써 여러분께선 북한을 비롯해 아프리카, 아시아, 동유럽, 남아메리카 등 세계 곳곳의 굶주림에 시달리는 난민들에게 1.1컵 분량의 식량을 기부한 것입니다.
하루 한 번 이상은 카운트 되지 않으니 딱 한 번만 클릭하시면 됩니다.
'더헝거사이트'는 전세계 기아 근절을 목표로 하는 온라인 행동주의 사이트로 1999년 6월 1일에 개설되었습니다. 식량 기부에 필요한 비용은 '더헝거사이트'를 후원하는 업체들이 지불하며, 그 댓가로 광고를 올려줍니다. 초기엔 이렇게 모아진 기부금을 UN에 전달해 난민을 후원했는데, 지금은 세계적인 자선구호단체인 Mercy Corps와 미국의 America's Second Harvest사가 식량 배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이트 왼쪽의 메뉴 중 [Results]를 클릭하면 기부 현황을 보실 수 있는데, 2006년의 경우 42,344,551번의 클릭을 기록해 47,849,161컵(2,713,307Kg)의 식량을 굶주림에 시달리는 난민들에게 기부하였습니다.
아주 잠깐의 시간과 마우스 클릭 몇 번이면 사랑을 베풀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참여해보시면 어떨까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잊지 않고 생각날 때마다 들러서 클릭해주시면 굶주림에 시달리는 난민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웃긴글은 아니지만..
이쪽에 조회수가 많아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