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항교 다니는 손자와 할머니가 TV를 보다가 끝말있기 하는걸 보고
"할매! 우리도 끝말있기 해요!!!" "그래? 해보자"
"그럼 나먼저 할께요!!"
"얼굴!!"
할머니 한참을 생각하시더니
"을굴!(얼굴)"
"할매 그런게 어딨어요...ㅡㅡ;;"
"을굴 맞다 아이가??" "ㅡㅡ;"
...................................................
"할매!! 그건 틀린거니까 다시 시작할께요...!"
"오뎅!!!"
"오뎅?!"
할머니 한참을 생각 하시다가 하는말
"뎅장국!!(된장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