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문 2 형용사적 용법) 이런 xot 같은 경우가 있나! -----------> 이런 " 뷁 " 같은 경우가 있나!
예문 3 명사보어 용법) xot 되다/되었다/됐다 -----------> " 뷁 " 되다/되었다/됐다 보어(되다/아니다)의 용례에는 ' 뷁아니다/안되다 ' 를 찾아볼 수 가 없어 마찬가지의 xot아니다/안되다 의 용례와 동일하게 부정적 의미로만 의미가 굳어져 완전한 타락어로 용법 자체가 굳어진 용례.
예문 4 관형어 용법 ) xot 같은 개 x 끼 -----------> "뷁 " 같은 개 x 끼 문두에서 바로 뒤의 명사를 꾸며주는 형태로 ' 뷁과 같다 ' 가 준말
예문 5 단독적 용법 ) 뷁!!! 이와 유사한 단어의 용례를 찾아보기 어렵고 ' 뷁 ' 의 의미로 볼때 좋지 않을 일을 당하거나 목도하는 경우에 사용되는 감탄사로 이해 해야 할 것이다.
어원명 : break[breik] v.(broke [brouk], (고어)brake[breik];broken [bro?uk?n], (고어) broke) ―vt. ① 『∼+목/ +목+전+명』 깨뜨리다, 쪼개다, 부수다; (가지 등을) 꺾다; (새끼 등을) 자르다. ② ?의 뼈를 부러뜨리다; (살갗을) 벗어지게 하다, 까지게 하다. ③ 흩뜨리다, 분해하다; (텐트를) 걷다, 접다
뇌충의 대표굿( 뇌충의 퍼모먼스는 이성세계를 초월한 형이상(形 餌狀)세계를 보여주고 있어서 노래이라고 부르기엔 다소 무리가 있고 일종의 신내림의 한 형태로 가장 유사한 단계에는 '그분이 오셨어요' 정도가 있다. ) 인 모 굿의 발림중에는 break 라는 단 어가 있는데 해당 단어를 그분이 강림중인 뇌충의 입으로 발음할 때 나오는 음성을 가장 유사한 우리 문자로 표기할 때 " 뷁 " 이라 는 문자 기호로 표기할 수 있다
현대문법의 조어론에서 볼때 새말의 탄생에는 새로운 개념이나 사물이 생겨났을때를 그 첫 조건으로 하여 뇌충으로부터 최초 ' 뷁 ' 이라는 음성을 출처로 하여 본어원인 break를 벗어나 그와 유사한 의미를 지니는 다른것으로 전용되는 사례로서 이때는 의 미적 전용이 아닌 대상에 대한 전용으로 음성자체가 가지는 의미 를 벗어나 그 어원대상인 뇌충이라는 개체에 대한 속성을 나타내 는 단어로 전용되는 경우로 볼 수 있다
두번째 전용에서는 단어 ' 뷁 ' 의 어원 대상인 뇌충의 속성 즉, 통념상 부정적인 속성이 한단계 발전하여 사회대중의 묵시적 관 습하에 불길하거나, 해악어, 타락어 또는 터부시 되는 단어를 직 접적인 표현을 피하여 간접적인 표현으로 사용되는 단계로 두단 계의 전용례를 보여주고 있다.
어원명인 break가 그 용법이 타동사용법으로 목적어를 가지는 전 달 동사임에 반해 전용어 ' 뷁 ' 은 명사로서 단독의 사용례가 있 으며 전성되어 형용사로 사용되거나 드물게 보어로 사용되는 용 례도 있다. 그러나 관형어의 용례나 어원이 동사임을 보더라도 실 제 동사로서 사용된 용례가 없고 통상적으로 인정하기에 어??br>이 있어 해당 단어는 외국어로부터 음성언어만을 빌려 표기한 훈 차적인 성격이 있으며 문법적 기능이나 의미상 기존의 우리 국어 에서 사용되는 ' 거시기 ' 와 가장 유사한 용례를 보여주고 있고 형태론의 관점에서 보기에도 그 어원의 의미가 전혀 남아있지 않 아 완전히 우리말화 된 단어로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