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만 잘 담근다고 아줌마 당가요????
아이들 위해 사는 것도 지쳐버렸소..
어쩌다 보면 모든것 싸~악 이자뿔고
후울쩍 떠나고플 때도 있는 법이여라...
남편 사랑도 예전같지 않고
그저 새침혔던 소시적 생각에
우아한 자태로 다시 한번 남정네 앞에서..
내숭도 떨어 보구 싶구
기분 전환이 필요한거요..
고럼,고럼..떠나야 한다 이거요
바다가 되던지...
산이 되던지....
일단 떠나보자고잉
나 아닌나(up시켜블고)를 찾아 볼란다고 ♬
충동구매의 쓴 맛도 봐 불고라....
나를 위해서도 써 보자고요..
마담이 따로있남??
있는멋 다 내고 분위기도 잡아 보고..
맑은 쇠주 따불에
정신이 아찔 해 보기도 하고라...??
이만허먼 참 별 짓 다 해봤는디....
예술이고 낭만이고.....
야! 빨리 나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이거 아니것써요..??
모든 아지매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