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부산의 한 고물상에 폐지로 팔려 나간 SKT의 개인 정보 서류 뭉치들.(아래 큰 사진) 서류에는 휴대전화 가입신청서와 주민등록증 사본(위의 작은 사진)까지 포함돼 있다. /KNN 제공
개인정보가 보호되지 않는 나라 = 대한민국
요즘은 어느 사이트에 가입을 하더라도 안심히 되질 않는다, 바로 개인정보 유출때문이다.
가입을 하더라도 거짓정보를 입력하게 되어
그로인해서 후에 실을 보는 경우도 있다.(비밀번호 찾기 서비스등;;)
거짓의 정보가 아닌 자신의 실제 정보를 입력을 하면
하루에도 몇 통씩 오는 성인광고,대부업체,광고 등에 짜증이난다.
(스팸문자치고 재대로 된 광고나 재대로된 사업하는사람 못봣음...
뭐..재대로 된 사업도 잇기야 하겟죠?;;;)
(실제로 글을 쓰는 당사자는 핸드폰 통신업체와 핸드폰 번호를 바꾼후로
한 싸이트에 가입을 하였는데, 가입날짜 이후로 하루에 5통이 넘는 스팸문자가 온다.)
이때문에 스펨문자등을 막으려면 이동 통신사의 서비스를 이용을 해야한다.
이또한 얼마나 웃긴 사실이 아닌가..
개인정보 유출의 한 몫을 하는 통신사가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동시에 스팸문자를 막아주는 서비스를 하는것이다
이또한 얼마나 웃지못할 사실인가..(병주고 약주나?)
"사이트에 가입할때 주민등록번호를 받고있는 120개 게임업체를 조사한결과
신용평가기관에 본인 확인을 하는 업체느 절반에 불과했다"라는 조사까지 나왔다,
즉 상당수 업체들이 원래 목적과는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주민등록 번호 등 개인정보를 모으고
있다는 뜻이다. 현재 많은 업체들은 가입자의 개인정보를 다른 사업 마케팅에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 업체가 망할때 개인정보를 사고 파는 경우도 있다,
또한 취업싸이트에 올린 이력서로 인하여 개인 정보가 유출되기도한다.
(그러나 정직히 싸이트를 운영하는 곳이 그러지 않는 곳보다 더욱 많을 것이다!!
모두가 다 그런것이 아니다 일부 극소수의 사람들때문에 모든사람들이 의심을 받는다!!)
세상이 이렇게 변하다 보니
대한민국의 주민등록 번호라는것이 (전세계에서 주민등록을 발부하는 나라는 별로 없다)
대한민국 국민 한명한명의 고유 이름과 같은 숫자가 아닌
대형 할인 마트에 전시되어 있는 물건들의 바코드와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필자도 한숨이 든다~
학창시절 주민등록(일명 쯩)을 발급 받았을때의
기분은 어딜가고 이젠 개인정보 유출 이라는 것에
골머리를 썩는다....
한시라도 정부의 올바른 대책이 나와
국민들의 피해를 줄였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