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애들 앞에서 바지 벗은 이야기

겨울찬가 작성일 07.07.13 20: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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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일입니다.

 

체육시간에 교생선생님으로 굉장한 미모를 갖추신 선생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냥 체육시간에 하는 운동은 뒤로 30미터 달리기!!!

 

1등에게는 뺨에다가 뽀뽀를 해준다는거에요.

 

남자애들은 저마다 소리치고 여자애들은 소리쳤죠.

 

그러자 교생선생님왈

 "옆반 체육 교생선생님 번호 알려줄께~"

옆반 교생은 쫌 콧날좀 높은놈인데 쉐키가 몸이 그렇게 좋아서 여자애들앞에서 나시입고

 

체육 갈키드만요. 그래서 여자애들은 좋다고 와!!

 

그리고 시합은 시작됐죠. 원래는 한명만 뽑는걸로 했는데

 

여자애들한테는 번호를 남자애들에게는 뺨에 뽀뽀를 해서 1등을 두명뽑기로 했습니다.

 

비가와서 질척질척한 땅에서 우리는 시합을 했고 저는 남자 16명을 4명씩나눠서

 

시작했고 저는 한조에서 1등을 했습니다. 그래서 4명이서 또다시 시합을 했는데

 

제가 월등히 앞서 갔죠. 그런데 운동장 바닥이 질척질척해서 뒤로 졸라 빨리 뛰다가

 

넘어졌습니다. 그런데 엉덩이가 땅에 쓸리면서 바지가 벗겨졌죠.

 

한창 이미지 좋았던 저에게는 굉장한 충격이었죠. 물론 바지만 벗겨진건 아니고 팬티도 엉덩이에

 

걸쳐졌습니다. 그리고 뒤로 한바퀴 굴렀죠. 두바퀴인가? 그랬더니 여자애들은 걱정하는척 하면서

 

다들 보더군요 저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그때 얼마나 창피하던지 ;

 

지금도 생각만하면 아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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