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외버스터미널 앞 상가건물에서 뛰어내린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렸으나
간판에 상반신이 걸려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고 합니다.
구조 당시 공황상태라 의식이 없었으나
병원에서 의식을 차린후
진료 결과 가벼운 찰과상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하구요.
치료후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대낮에 유동인구가 몇십만명인 곳에서 자살을 시도하다니
제정신이 아니군요
죽을때도 남에게 피해주려고 하죠? 그렇게도 머리가 안도나?
그냥 편하게 집에서 죽지... 왜 밖으로 겨나와서 지랄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