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방제:저를다스려줄 여주인님만..에들어가 낚시를했습니다.

은하전설영구 작성일 07.08.01 0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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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를 하는데 어느 방제가 눈에 띄었습니다

 

"저를 다스려줄 여주인님만....."

 

딱보니 쳐맞고 실실쪼개며 좋아하는 개변태색히가 감히.. 

 

블쟈드가 스타하라고 신성한 배넷에서 여자를 찾는거같았습니다.

 

마침 시간많고 심심했던지라 순간적으로 낚시함해볼까 라는 생각이 슷쳐가

 

그방에 아니 들어가고는 배기지 못해 빠른 반사신경으로 더블클릭을해서 들어갔습니다.

 

 

 

저의 화려한 말빨과 능수능란한 심리전으로 그변태를 제가사는 곳에서 가장가까운

 

내방역1번출구로 불러낼수있었습니다.

 

 

 

 

채팅의 내용은 대략 이러합니다.

 

 

일단 그색히한태 여자인척을했습니다.

 

그리고 나이는 고2(한창 파릇파릇한ㅋㅋ) 이고 엄마 아빠 출장가서

 

집이비니까 내가 내방역쪽에 사니 내방역으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색히가 어떻게 내가 여자인줄도 모르는데 갈수가있냐고 통화를 하자고 합니다.

 

통화는 하기싫다고 했더니 그색히가 하는말

 

그색히 : "왜 통화하는게 싫지 이따가 만날사이인데?"

 

 

;;;;;

 

 

움찔.. 했습니다.

 

 

그러나 반짝 스쳐가는 심리전이 생각났습니다.

 

 

나 : "내방역 1번출구로 나오면 전화걸께"

 

 

일단 그색히를 제가 사는곳에서 3분거리인 내방역1번출구로 불러내기만 하면 되는것이

 

낚시의 목표이기 때문에 일단 그자식을 전화인증을 떡밥으로 내방역1번출구로 불러내는 심리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색히도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그색히 : "진짜 여자인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가? 전화인증 안하고갔다가

낚인적이 한두번이 아니란 말이야.."

 

그말은 듣는순간 저는 깜짝놀랐습니다 왜냐면 저도 낚시를 하고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모든걸 걸고 도박을 걸었습니다.

 

 

나 : "내방역1번 출구로 나올수있는  나그럼 다른남자 만날꺼야 ㅋㅋ 나 나갈께 ㅃㅃ"

 

 

 

여기서 그자식이 "잘가" 하면 저의 낚시는 대실패하는것입니다.

 

그자식의 답변이 안뜨자.. esc를 누르고 나가려는순간

 

 

그색히 : " 나갈께 "

그색히 : " 나갈께 "

그색히 : " 나갈께 "

 

그색히도 내가 나갈꺼라고 생각한나머지 급한나머 "나갈께"를 연타했더군요

 

아무튼 도박은 대성공이었습니다.

 

 

심리전과 도박... 낚시를 하는 낚시꾼으로서는 필수로 가져야할 미덕입니다.

물고기는 성욕을 해결하려하고 낚시꾼은 성욕의 열쇠를 쥐고있습니다 ^^

주도권은 낚시꾼이 가지고 있고 그 주도권을 잘이용하는것이 낚시꾼의 자세입니다.

 

 

그리고 떡밥을 강화시키기위해 이런 멘트도 추가해줬습니다

 

그색히가 쳐맞으면서 쾌감을느끼는 변태이기때문에 변태를 위한립서비스입니다.

 

나 : "오빠 우리집에 있는 채찍으로 때려줄께 좋지?"

 

그색히 : " 응 좋아 죽어 ㅠㅠ"

 

그리고 이어지는 그색히의 물음

 

그색히 : 너 어떻게 생겼어 그리고 어떻게 입고올꺼야?

 

나 : 예쁘단 소리 들어 그리고 내방역1번출구앞에 미니스커트(그색히르 흥분시키기위해) 에다가

분홍색(성욕을 자극하는 색깔) 티셔츠입고 다리 예쁘게 가는게 나일거야 ㅋㅋ

 

그색히 : "근데 우리 정확이 뭐하는거지 ^^?"

 

이럴땐 짧은 멘트가 남자를 흥분식히는 법입니다.

 

나 : "섹스"

 

그색히는 썩소를 지으면서 파릇파릇한 여고생과의 sm섹스를 상상하며 즐거워했을것입니다.

 

나는 그색히가 그맨트에 얼마나 흥분하며 낚여있을것인지 상상하면서 썩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번뜩 이런생각이들었습니다.

 

"이유없이 외간남자를 자기집을 불러들여 그짓하는 갈보년은 거이없을것이다!"

 

그색히가 이런 생각에도달하면 물고있던 떡밥에서 입을때버리고 말것이며 나는 낚시에 실패할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쳤습니다.

 

나 : "오빠 그런데 6만원 꼭 가지고와야되"

 

그색히 : "응 그런데 선불이야?"

 

나 : "당연히 선불이지"

 

그색히 : "선불받고 튀는경우가있어서 후불하자"

 

 

 

내가 진짜 그색히과 성매매를 하는것이 아니지만

 

후불을 하자는것은 먹튀를 하려는것이나 다름없기때문입니다.

 

성매매를 하려는것도 용서해줄수없는데 먹튀를 하려하다니

 

나는 순간 역겨움이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그색히를 낚기위해서

 

나 : "응 후불해.."

 

나 : "오빠 어떻게 입고올꺼지?"

 

그색히: "검은색 t셔츠에 청바지"

 

나 : "응그래 6시30분에 검은색t셔츠 청바지에다가 6만원 꼭 가져와 ㅃㅃ"

 

라 하고 베틀넷을 끄고 6시30분이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ㅋㅋㅋ

 

 

6시25분 집에서 출발해 6시30분쯤 내방역1번출구에 도착을하니

 

 

이런 후덜덜한 씹덕후같이 생긴 돼지색히가 진짜 검은색t셔츠에다가 청바지에다 파란색 모자를 눌러쓰고있었습니다.

 

지나이가 고2라는데 구라였습니다 적어도 20대중후반은 되어 보았습니다

 

씹덕후라도 일단 월척은 월척입니다.

 

낚았습니다. ㅋㅋㅋ

 

상상으로만 해보았던 낚시질 성공이었습니다.

 

가져온 디카로 그색히를 찍었습니다.

 

 

일부로 노골적으로 그색히를 찍지않고 정면이 그씹덕후의 방면이라면

 

뒤에 찍고 왼쪽찍고 그다음 정면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그 씹덕후를 찍었습니다.

 

그 씹덕후는 6시30분이 지났는데 미니스커트에다 분홍티의 여고생이 오지않아 초조한나머지

 

담배에 불울 붙이더군요 딱 담배에 불을 붙이려는 순간이 저의 디카에 딱 담겼습니다

 

하나의 예술작품입니다.

 

이름하여

 

"소녀를 초조히 기다리는 성매수범"

 

 

그런데 그만 디카가 흔들려서 그씹덕후를 여러번 찍는바람에

 

그씹덕후가 저를 의식하며 저를 지긋히 쳐다봅니다

 

저는 회심의 썩소를 날려주며 디카의 셔터를 눌러줬습니다. 

 

그리고 뒤도안돌아보며 바람처럼 사라졌습니다.

 

 

그녀석 내방역까지 오는데 35분걸린답니다 가고오고 1시간10분이죠

그리고 기다린시간까지하면 2시간은 낚여서 허비했을겁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사람가지고 장난친 내가 나쁜놈이라고 생각할수도있는데

그자식은 일단성매매를 하려 했습니다

성매매를하려는 나쁜놈들은 좀 당해야합니다.

제가 죄없는 사람 하나를 장난삼아 낚은게 아니라 권선징악을 한것이죠

 

그 씹덕후의 사진을 공개할까 라고생각이들었지만 공개는 하지않겠습니다.

허나 여러분들이 공개를 원하고 정당한 이유를 적어주시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추후에 악당에게 낚시를 하는 저의 낚시 2편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나는 악당낚는 어부ㅋㅋ 나의 낚시는 계속될것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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